[블루 아카이브] 유스티나 성도회(미메시스) 스펙글
과거 트리니티 비밀 부대였던 유스티나 성도회.
대충 트리니티 규율을 어기는 자들을 처단하는 비밀 특수부대라고 볼 수 있다.
소환 방법은 '계율 수호자'의 고귀한 혈통을 가진 아츠코의 피를 매개로 마에스트로가 미메시스를 활성화 시키는 것.
소환 매개인 아츠코 본인이 부상을 입을 경우 성도회 군단이 불안정해진다는 약점이 있다.
그럼 저 군단 개개인은 얼마나 강한가.
무려 키보토스 최강자들 다음으로 강한 2인자 라인이라 볼 수 있는 하스미가 총알 위력을 보고 경악하는 수준.
참고로 하스미보다 낮을 것으로 보이는 아카리만 해도 건물 크기만한 강철 구조물을 탄 한 방에 공중분해 시켜버리고...
똑같이 하스미보다 낮을 것으로 보이는 히나타도 훈련장 크기만한 지하 벙커 유적을 완파시켜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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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 평타 -장갑으로 무장한 드론 2개 파괴 히나 평타 -건물 관통 하루카 폭탄(1) -건물 파괴 하루카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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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박에 키보토스 중하위~중상위급 애들만 해도 대형 건물(오페라 하우스, 온천 리조트, 빌딩, 국회의사당) 폭파시키는 공격에도 멀쩡한 모습을 보인다.
성도회는 과거 전설로 불리던 특수부대였기에 개개인이 그 이상은 될 것이다.
소환되는 미메시스들은 전부 키보토스의 주요 신비가 복제되어 나타나는 현상에 불과하다.
이른바 '신비'라는 에너지 덩어리가 형체를 가진 것.
그 외에는 감정없이 움직이는 기계적인 모습만 보일 뿐이다.
요컨데 영혼도 없고 자아도 없기에 전투시 그런 거에 휘둘릴 일이 없다.
* 당연하겠지만 이것들은 에너지 그 자체라서 총알도 평범한 총알이 아니다.
학생들이 총알에 신비를 휘감아서 쏘듯이 성도회는 그게 상시로 가능하다.
그 중에서는 걸어다니는 전술 병기라 할 수 있는 암브로시우스도 소환된다.
쟤도 성도회 미메시스 전력에 포함되는 놈이다.
그 숫자는 처음 등장할 때부터 수백 이상으로 부풀린다.
심지어 그 수백명을 통채로 쓸어버려도 소용없는 것이....
이것들 죽여도 죽여도 무한으로 복사되는 군단이기 때문이다.
즉, 이놈들은 설정된 목표를 이루기 전까지는 끊임없이 재소환된다.
그 목표를 트리티니와 게헨나의 소멸로 정했을 경우 그게 진짜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참고로 게헨나와 트리니티는 키보토스에서 가장 큰 3대 학원 중 둘개의 학원이다.
저 둘보다 낮은 아비도스 자치구만 하더라도 일부분만 해도 480km 씩이나 된다.
즉, 성도회는 수백 km가 넘는 국가 두 개를 지도상에서 지워버리기 전까지 무한으로 생산된다는 소리다.
심지어 한 곳에만 소환지점이 있는 게 아니라 어느곳이든 가리지 않고 소환되는 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