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할비롱 약점 레이드 공략, 이로치 성능은?

어제부터 포켓몬고에 느긋누긋 포켓몬 할비롱이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할비롱은 포켓몬스터 썬/문에서 나오는 포켓몬으로 용을 형상화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2024년이 갑진년으로 청룡의 해라서 할비롱이 등장하는 것 같은데요.

원작에서는 외모와는 다르게 아이들과 노는 것을 좋아하는 상냥한 이미지로 등장하여 친숙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용을 형상화한 만큼 드래곤 타입을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노말 타입도 가지고 있어 이중타입 포켓몬 입니다.

이번 포켓몬고에는 3성 레이드로 처음 등장했는데요. 3성 레이드라서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닙니다.

게다가 공격력 231, 방어력 168, 체력 164의 종족값을 가지고 있는데요. 내구성이 낮다 보니, 확실히 레이드에서도 쉽게 처치할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30레벨 이상이신 분들은 어느정도 약점만 맞추고 도전해도 혼자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큰 문제없이 도감등록은 하실 수 있을거에요.

포켓몬고에서는 성능이 그리 좋지 못하기 때문에 따로 개체값이 좋은 할비롱을 잡으려고 노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이번에 첫 등장과 동시에 색이 다른 이로치 할비롱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이로치 수집까지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레이드 기간에 이로치까지 노려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딱히 이로치를 수집하는 편은 아니라서 도감등록만 완료하고 추가로 레이드를 참여하진 않았습니다.

할비롱 약점

할비롱은 드래곤/노말 타입으로 격투, 드래곤, 얼음, 페어리 타입에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중 약점이 없는 것이 아쉽지만 3성레이드라 약점을 찌를 수 있는 2~3천 CP 값의 포켓몬들을 6마리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혼자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추천 포켓몬은 테라키온, 레쿠쟈, 펄기아, 괴력몬, 번치코, 눈설왕, 맘모꾸리, 자시안 등이 있겠습니다.

DPS가 높은 드래곤 및 격투타입으로 공략하면 조금 더 쉽게 클리어하실 수 있을거에요.

현재 글로벌 챌린지가 진행중인데 아직 완성이 되지 않았더라고요. 아마 내일쯤이면 달성이 되어 완료가 될 것 같은데요.

해당 글로벌 챌린지가 완료되면, 이벤트 관련 포켓몬이 다수 등장하고, 레이드에도 이벤트 포켓몬들이 다수 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특정 이벤트 관련 포켓몬이 특정 기술을 배우게 되는데요. 성능 좋은 레거시 스킬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글로벌 챌린지 완료 이후, 이벤트 포켓몬들을 진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직 자세한 대상이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해당 내용이 공개된 후, 자세한 공략이 필요하다면 공략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포켓몬고 할비롱 약점 레이드 공략, 성능을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