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나히다 전설임무 지혜의 주인의 장 제2막 <귀향> 관전포인트

쵸코소보루입니다. 원신 3.6버젼에 추가된 나히다 전설임무 지혜의 주인의 장 제2막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작성해볼께요.

나히다 전설 임무 제2막

신규 비경과 강화 재료가 개방

나히다 전설임무 2막을 진행하는 중요한 이유!!

스토리 진행 후 개방되는 신규 비경 <시초의 고향>에서 신규 강화재료를 얻을 수 있어요.

영역 토벌이라 1주일에 1회만 보상 획득이 가능하니 빨리 개방해 재료를 챙기는 게 좋아요.

주요 관전 포인트

어디에 쓰는 물건일까??

오랜만에 만난 나히다와 그녀가 가진 물건,

그리고 특이한 버섯몬의 만남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원신을 해온 유저라면 버섯몬 대전과 기관 대전 이벤트를 통해 버섯몬들도 감성과 지능이 있는 생물이라는 것을 아는 상황.

분명 이유가 있을 터!!

형태만 같을 뿐 다른 생물

쓰러진 버섯몬을 구하기 위했던 일이고, 이들 버섯몬이 다른 버섯몬보다 지능이 높은 이유에 대한 설명이 나와요.

변해버린 고향과 가족들

수메르 대부분 이야기의 시작인 <금단의 지식>.

그 피해로 인해 원소 생명체들도 고향을 떠나왔고, 현재는 제거되었지만 고향이 어디인지 기억에도 문제가 생긴 것.

나히다 역시 같은 문제로 인해 몇몇 기억이 흐릿한 상태입니다.

이야기 전개 중 나히다의 정보원에 대해 들을 수 있어요.

움직이지 않고도 떨어진 대상과 연락이 가능하고, 아란나라들과도 밀접한 느낌입니다.

풀의 신이니 당연할 듯 보이지만, 아란나라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등장한 건 처음.

그렇게 원소 생명체의 귀향(고향으로 돌아가다)을 돕기로 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야기가 진행되는 내내 등장하는 여러가지 주제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가족과 고향>.

그리고 <기억과 성장>.

가족과 고향, 기억과 성장이라는 주제들을 잘 묶어서 복잡할 듯한 이야기를 잘 풀어냈어요.

원소 생명체의 대답에서 이론적인 내용을 볼 수도 있지만,

전체 스토리 진행에서 보여지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면들은 감성적으로 다가와 감정으로 느낄 수 있어요.

나히다 전설임무 제2막 <귀향>에선 다양한 정보들이 대거 개방됩니다.

원소 생명체의 마지막 형태가 무엇이다?? 라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던 내용이었고,

금단의 지식에 대한 떡밥도 더 자세한 정보 외에도 켄리아 전쟁과 적왕에 대한 정보등 스토리를 진행하며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어요.

그리고 강력한 강적의 등장!!

아펩과 전투는 3페이즈에 걸쳐 진행되는데 1,2페이즈는 특별한 기믹없이 적을 공격해 HP를 감소시켜 처치하는 방식이고, 3페이즈는 설치된 보호막을 이용해 적의 공격을 피하며 공격해서 처치.

지금까지 등장했던 영역 토벌 중에 가장 쉬운 난이도였고, 공식카페 유저들의 반응도 너무 쉽다는 반응이 대부분.

아마도 공략은 따로 없을 것 같아요.

참고로 진행 중에 등장하는 버섯몬들의 속마음도 꼭 확인해봅시다.

호요버스답게 대부분 음성처리된 속마음을 들을 수 있어요.

나히다와의 작별 인사

과연 정선궁에서 찾은 물건의 정체는 무엇일지??

오랫동안 헤메이던 원소 생명체의 귀향은 성공할 수 있을지??

아펩과 적왕, 금단의 지식은 어떤 관계일지??

아래에 원신 나히다 전설임무 지혜의 주인의 장 제2막 귀향 진행영상을 첨부할께요.

스토리엔 추가된 정보도 많고 색다른 내용이라 전반적으로 굿!!

헌데 아펩 전투 난이도가 너무 낮아 상당히 당황했어요.

최근 추가된 전투 관련해서 난이도가 들쑥날쑥한 느낌이라 담당자가 바뀐건가 하는 묘한 의구심도 드네요.

원신 나히다 전설임무 지혜의 주인의 장 제2막 <귀향> 관전포인트 포스팅을 마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