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럴 클라우드 - 역시 국밥은 먹고들어가야죠

슬슬 익숙함을 넘어서 안정감을

느끼게된 뉴럴 클라우드인데요

고민끝에 스펙업을 바짝 했습니다

물론 과금은 안했고 그동안 모아둔

재화들을 공격적으로 투자한거죠

우선 쿠로에 집중해서 5성을

찍어줬고 힐러가 한명 더 필요해서

나니카를 육성해줬습니다

그 결과 재능을 MAX로 개화해서

60렙 만렙을 찍은 인형들이

6체나 되었네요

다만 쿠로에 투자를 집중하다보니

해결사 멤버들의 육성이 늦어져서

연산사수덱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런식으로 앞에서 크로크가

막아주는 사이 안전한 위치에서

딜러와 힐러들이 역활을 하는거죠

상황에 따라 허블 혹은 쿠로의

궁극기를 선택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쿠로 이벤트는 약간 신선했는데요

일단 스트리밍을 인게임내에

구현해둔거는 그렇다쳐도

던전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쿠로의 탄생부터 오아시스에

오게된 과정을 알게해주더군요

뭐 스토리는 뉴럴 클라우드에서

보던 수준으로 뽑아줘서

그럭저럭 만족합니다.

이제는 편한 마음으로 상점을

털면 되는데 생각보다는

빠듯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가구에 투자를 해서

쾌적함을 7레벨까지 올려뒀어요

쾌적함에 따라 매일 얻을수있는

이득이 있으니까 한번 알아보시고

인벤토리에 있는 가구토큰을

사용하시면 될듯합니다.

저는 고민끝에 한정가구세트인

놀이동산 세트를 구매했는데요

숙소의 큰방개념인 대평층에

일괄설치를 했어요

이런 기능은 참 편리하단 말이죠

소녀전선의 후속작답게

숙소에 진심이라 배치해둔

인형들과 상호작용을 할수있어요

사용하지 않는 빈방들은

슬프지만 쾌적함 레벨을 위해

잡동사니들을 모아두는 창고로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아니 생각해보니 방이 저렇게되면

쾌적함이 떨어져야 되는거 아닌가?

솔직히 행동력이 딸리긴하는데

과금 박기 시작하면 노답이라

꾹 참고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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