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포켓몬 1~6세대 정리 - 포켓몬고
포켓몬고에서는 전설 레이드라는 기간 한정 레이드를 통해 잡을 수 있고, 몇몇 포켓몬은 예외로 EX 레이드라는 별도의 방법을 통해 잡을 수 있습니다. 레이드 난이도는 천차만별로, 방어가 약하면 두 명이서도 수월하게 가능하고 방어가 극닥전인 어떤 포켓몬은 팀만 잘 짜여 있으면 솔플도 가능하며, 방어가 높은 포켓몬 같은 경우는 더 많은 인원이 필요합니다.
몇몇 전설의 포켓몬들은 공격력과 방어력이 각자 담당 타입에서 최상치를 자랑하는지라 체육관 방어용으로는 아예 올리지도 못하는 페널티가 존재합니다. 때문에 전설의 포켓몬에서 가장 중요한 건 공격 종족치이며, 이러한 이유로 주로 레이드와 체육관에서 공격용으로만 쓰입니다. 혹시라도 전설의 포켓몬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1세대부터 6세대까지 정리해 봤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1세대
파이어
프리져
썬더
뮤츠
2세대
루기아
스이쿤
라이코
앤테이
칠색조
3세대
레지락
레지아이스
레지스틸
라티아스
라티오스
가이오가
그란돈
레쿠쟈
4세대
유크시
엠라이트
아그놈
디아루가
펄기아
히드런
레지기가스
기라티나
크레세리아
5세대
코바르온
테라키온
비리디온
토네로스
볼트로스
레시라무
제크로무
랜드로스
큐레무
6세대
제르네아스
이벨타르
지가르데
모든 전설의 포켓몬 포획률은 2%이며, 상성 메달, 황금 라즈 열매, 커브볼 등으로 조금이라도 확률을 높이는 게 좋습니다. 색이 다른 포켓몬의 경우는 볼을 제대로 맞추기만 하면 포획률이 99.9%로 고정됩니다. (비주기를 이겼을 때 나오는 그림자 전설도 포획률이 99.9%) 색이 다른 포켓몬의 등장 확률 자체가 매우 낮은데, 여기에 원래의 낮은 포획률이 그대로 적용됐다면 유저들의 원성이 상당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