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모레모 미라클 2X 트리트먼트 리뉴얼 후기

모레모 미라클 2X 트리트먼트 리뉴얼을 소개하면서 소정의 원고비 및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흰머리가 있어서 새치염색을 했는데

머릿결이 푸석하고 거칠어졌더라고요.

게다가 가을 환절기라 모발이 건조해

정전기도 많이 일어나고는 하는데

모레모에 보습과 영양을 최적으로 배합해

모발을 촉촉하게 케어해줄

미라클 2X 트리트먼트 리뉴얼이

출시 되었다고 해서 사용해봤답니다.

제가 모발이 한창 상했을때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모발 관리를

했었거든요. 당시 염색하고 나서 모발 손상이

한창 심할 때였는데 모발을 부드럽고

매끄럽게 관리해주는 것을 보고

한통 끝까지 다 썼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제품은 어떨지

사용하기전부터 기대가 많이 되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핑크색을 좋아하는데 이번에

리뉴얼 되면서 디자인과 향이 새로워져서

좋더라고요. 특히 패키지가 참 세련되면서도

귀엽게 탈바꿈했는데 욕실에

놔두면 가장 눈에 띄네요.

게다가 케이스와 향만 바뀐줄 알았는데

성분도 업그레이드 되었는데요.

특히 모발 손상을 철벽 방어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핵심 성분인 액티브 성분이

38종으로 더해졌고 단백질도 기존 제품 대비

7종에서 14종으로 2배이상 강화 되기도 했답니다.

게다가 저 같은 경우 모발이 워낙

많이 상해 있다 보니 헤어케어를 해주고 나도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려주면 금방

푸석해지기 일쑤였거든요.

그런데 이건 6D 리포좀 단백질 레이어링과

본딩 기술을 더해 단순히 모발을

코팅해주는 것을 넘어 단백질이

큐티클 깊은 곳까지 촘촘하게 스며들어서

그런지 건조 후에도 모발이 부드럽게 마무리되더라고요.

덕분에 빗질도 엉킴 없이 할 수 있고

헤어 스타일링하기 편하기도 했는데

극손상 모발 관리가 필요하신 분들

올리브영 트리트먼트 추천 해요.

게다가 손상모 케어에는 단백질 관리가

필수인데 보통 단백질 같은 경우 입자가

커서 모발 속 안까지 깊숙하게 흡수되기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건 모발 겉은 물론 모발 속까지

단백질을 가득 충전해줘서 그런지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모발이 매끄럽고

촉촉하게 관리되어서 마음에 들어요.

넉넉한 용량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올리브영 프로모션으로 만나보시면 되는데요.

10월 7일 월요일~10월 14일 월요일까지

본품 475ml에 60ml 트리트먼트를 추가로 주는

이벤트가 진행되거든요.

게다가 정가 39,000원을 25,900원으로 33%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기도 하답니다.

양 조절하기 편한 펌핑 용기로 만나볼 수 있고요.

상단 캡이 핫 핑크색이라서 그런지

전체적인 분위기가 귀엽고 깜찍하게 느껴져요.

개인적으로 모발에 꿉꿉하거나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것을 달가워 하지 않는 편이다 보니

밖에서도 수시로 퍼퓸 미스트를 뿌려주는데

이건 포근하면서도 발랄한

향이 모발 한올 한올 입혀지면서 잔잔하게

향이 오래 지속되다 보니 별도로 퍼퓸 미스트를

뿌리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탑노트 베르가못, 레몬

미들 노트 로즈, 네롤리

베이스 노트 우디, 머스크로 이뤄져 있는데

어디서 맡아본적 있는 뻔하디 뻔한 향이

아닌 난생 처음 맡아본 매력적인 꽃향이

풍긴다고 해야 할까요!

게다가 향이 포근한 느낌이라

요즘 같이 쌀쌀한 계절과 잘 어울리기도 하더라고요.

샴푸 후 젖은 모발에 사용해줘야

되는 제품 특성상 제형이 너무 묽으면

모발 한올한올 입혀지는 느낌도 적고

자꾸만 주르르 흘러 내리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데

이건 꾸덕하고 농축감이 느껴지는

소프트 버터리 제형이라서 젖은 모발에 발라주면

흘러내림 없이 착 밀착이 유지되고요.

꾸덕한 버터 제형 안에는

식물유래 단백질 10종,

오일성분 3종,

아미노산&펩타이드 6종,

수분 보습 성분 16종,

비타민 성분 3종 등 제품 하나로 다양한

모발 케어 성분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샴푸 후 모발에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준 다음

적당량 덜어 펴발라줬답니다.

참고로 모발에 물기가 있으면 영양 성분이

밀착되는데 방해가 되니 최대한 물기를

제거해주는게 좋아요.

저 같은 경우 모발이 워낙 상한 상태라서 그런지

젖은 모발에 헤어케어 제품을 바르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아무래도 모발이 젖어 있다 보니

바를때 엉키고 바르는 과정에서 모발이

뜯겨나가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데

모레모 트리트먼트는 워낙 제형이

부드럽고 크리미하게 나와서 한올한올

어렵지 않게 펴바를 수 있었고요.

다 바르고 바로 물로 헹궈내기 보다는

이왕이면 유효 성분이 모발 깊숙하게

흡수될 수 있도록

3~5분 정도 방치해준 다음 물로 헹궈내줬답니다.

사용하기전에는 모발이 부스스했었는데

이렇게 케어해주고 났더니 부스스했던

모발이 부드럽게 정돈되었고요.

요즘 워낙 건조한 가을 환절기다 보니 보통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려주고 나면

건조함으로 인해 정전기가 올라오고는 했는데

이건 모발에 보습을 가득 채워줘서 그런지

건조한 후에도 부드럽고 매끄러운 머릿결로

유지해줬어요.

게다가 보통 극손상모 케어템 하면

모발을 부드럽게 케어해주지만 다소

무겁게 마무리되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건 묵직함 마무리감 없이 모발 한올한올

살려주면서 가뿐하게 마무리되었는데

헤어 스타일링 하기도 편하고!

모발 볼륨을 살려주면서 케어해줘서 좋더라고요.

게다가 모발이 향긋해서 자꾸만

머리를 쓸어 넘기게 되고!

모발에서 향긋한 향이 풍기니까

덩달아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모발이 푸석하고 거칠어져서 고민이신 분들

모레모 미라클 2X 트리트먼트 추천 해요.

기존 제품 대비 2배 강화된 38종 액티브 성분으로

모발에 보습과 영양을 가득 채워줘

부드럽고 촉촉한 모발로 케어할 수 있답니다.

10월 7일 월요일 ~ 10월 14일 월요일까지

올영에서 본품 475ml + 60ml 추가 증정을

33% 할인된 25,900원으로 만나볼 수 있으니

넉넉한 구성으로 만나보시고 모발 관리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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