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르M’ 서비스 5일만에 서버 2배 이상 증설 등 글로벌 ‘인기몰이’

위메이드 ‘미르M’이 글로벌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미르M’은 지난 1월 31일 전 세계 170여개국 12개 언어로 출시됐다. 1월 31일, ▲아시아 서버(8개) ▲남미(4개) ▲북미(1개) ▲유럽(1개) 총 14개 서버에서 현재(2월 6일 기준) ▲아시아 서버(15개) ▲남미(6개) ▲북미(2개) ▲유럽(3개) 총 26개 2배 이상 서버를 증설한 상황이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 5일 기준, 동시 접속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미르M’은 블록체인 게임 ‘미르4’ 글로벌과 ‘인터게임 이코노미(Inter-game Economy)’로 긴밀한 게임 경제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미르M’ 게임 토큰은 ‘드론(DRONE)’과 거버넌스 토큰 ‘도그마(DOGMA)’가 사용되면서 멀티 토큰을 채택했다. 채광으로 모은 흑철을 게임 토큰 ‘드론’과 교환 가능하다. ‘도그마’는 ‘미르M’ 게임 토큰 ‘드론’과 ‘미르4’ 게임 토큰 ‘하이드라(HYDRA)’를 디바인 스테이킹 시스템(DIVINE Staking)에 스테이킹해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드론’과 ‘도그마’는 플레이 월렛을 통해 ‘미르4’ 등 다른 게임에서 사용하는 토큰 또는 위믹스달러(WEMIX$)로 바꿀 수 있어 유저들에게 좋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출처 : 위메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