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4 브린이 신규서버에서 보상받고 버닝 캐릭터 키워보자!

2019년도에 처음 출시했을 때 시기를 놓쳐서 지금까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출시 기간이 오래된 게임이면 진입장벽이 높을까 봐 걱정돼서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에 V4 시즌4 소식에 버닝 캐릭터와 신섭 보상이 아주 많다는 소식을 듣고, 한 번도 해본 적 없지만 끌리는 마음에 부랴부랴 다운로드를 했습니다.

신규 서버 카밀렉,엘루인 이렇게 두가지 서버가 나왔습니다.

저는 좀 더 끌리는 엘루인 서버에서 한번 키워보고 싶어서 엘루서버 선택!

두 서버 모두 캐릭터 생성 시 선물상자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클래스 종류가 많기 때문에, 좀 더 폭넓게 선택할 수 있는 점이 좋았고, 이번 게임 알아보기 전에 미리 여러 클래스들을 이것저것 알아본 것 중에 제일 마음에 들어서 게임하면 한번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던 브레이커를 선택했습니다.

이 직업의 특징은 대검을 사용하며 시원시원한 딜과 귀여운 캐릭터도 선택하는데 한몫했습니다.

클래스 선택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저 같은 경우는 커마 디테일이 게임 선택에 있어 어느 정도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V4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다채로운 컬러들과 키 높낮이와 발 사이즈까지, 세세한 조정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커마도 완성했으니, 바로 접속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린이 두두둥장

들어가자마자 저를 반겨주는 선물상자들이 인벤토리에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서버 선물상자와 점핑 캐릭터 상자(30분 쿨 타임).

받은 상자들은 바로바로 까는 게 국룰 아닌가요?

처음이라 뭐가 좋은지는 모르지만. 딱 봐도

1억 골드, 점핑 상자에서 주는 고급 져 보이는 노란색

장비들은 좋은 것 같은 느낌이 확 왔습니다.

본격적인 퀘스트 진행하기 전에, 브레이커 스킬이 궁금해서 살짝 봤습니다.

대검을 사용한다고 해서 다소 차징 속도가 느리거나 단순하지 않아서 좋았고, 기본적으로 스킬들이 대부분 화려한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킬 구경은 뒤로한 채, 본격적으로 메인 퀘스트를 밀기 시작했는데요, 아무래도 보상으로 받은 장비들이 초반에 사용하기 좋아서

막히는 구간 없이 지금까지 무난하게 플레이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신섭에 접속하신다면, 14일 출석만 해도 영웅 소환 선택권 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닌 1일~14일 매일 보상을 받으실 수 있으니, 꾸준히 출석하셔서 선물상자 받고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이처럼 지금 신섭에선 여러모로 신규 유저들의 정착을 위해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게 보입니다.

짧게나마 V4를 플레이하면서 느낀 점은

저도 이 게임을 처음 접해봤지만, 어렵지 않았고

점핑 캐릭터와 푸짐한 보상들을 받고 게임하니

즐기는 데에 있어선 어렵지 않았습니다.

평소에 하고 싶었지만, 시기를 놓쳐서 못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신섭이 나온 지금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위에 영상을 끝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