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스크롤 주의)[PS4]원신 - "제트"를 건들면 ㅈ되는 겁니다.

지난 이야기.

전의 월드 임무가 끝나고선 바로 북부지대를 가면 "유프텐"이라고 밀집모자를 쓰고 있는 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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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어쩌구저쩌구 이후 제트를 찾기.

그렇게 증거를 찾아 모은 후 제트의 행방을 찾기는 했지만 뭐랄까.

정말 "개"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더군요. 실제로 플레이 해보신 분들이라면 공감가실겁니다. 그렇게 제트를 만나고 나면 배신자라는 의혹에 이성을 잃은 모습의 제트가 보이는데..

다짜고자 증명하라고 따집니다. 진정시키기위해 조금 머리를 식히라는 뜻으로 힘?으로 해결하고나면..

당연한듯 바벨이 입막음용으로 보낸 암살자를 보낸걸 알고 처리.

그 후 바벨이 이간질을 해왔다는 증거자료와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면서 일단은

상황이 정리되는 듯한 이야기가 진행이 됩니다.

제트가 얼마나 고생했는지를 알려주는지 알려주는듯한 내용이 나오면서..

마지막 글의 결심한 듯 다음 나오는 내용은 보시는 그대로입니다.

여행자가 단지 "지니의 주인"이라는 걸 말도 안되는 빌미를 삼아 이간질 한다는걸 확실을 가졌고,

페이몬이 보는 시점에서도 무슨 소리를 하는지 이해를 안가는 소리를 하니..

마치 기다린듯 타니트 부족과 여행자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소리를 합니다.

그리고 점점 진실을 알게되면서 제트를 배신자로 판단.

아 이거 글로는 설명하기 힘들군요. 그냥 바벨의 어처구니없는 자기합리와에 지치네요. ㅋㅋㅋ

뭐 그래서 당연하지만, 모든 타니트 부족을 처리합니다. 그리고 제트가 많이 화난 듯 정말 "개"라는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 뭐 처리하는건 플레이어블 몫이지만..

그렇게 전부 정리하고 나면

제트와 여행자를 배신자 탓으로 몰면서 끝까지 자기가 옳다는 식으로 구구절절 이야기하지만..

지금까지 생사를 같이 겪은 친구를 이간질 시킨 것 만큼 큰 죄도 없다고 판단.

애초에 바벨은 이용하고 죽일 목적이였습니다.

그리고 척후병을 보내 사막의 모든 부족들이 "제트"가 배신했다는 걸 알렸다고 하면서 모든 부족들이 제트의 적이 되었다는걸 알게되고, 추후 회유하던 말 모든게 거짓이라는것을 알게되며..

죽였다는 컷신이 나오면서 상황 종료.

이렇게 에필로그가 나오면서 마무리가 되지만서도..

언젠가는 또 만나게 될거라는 것을 예고하는 듯한 대화를 하면서...

작별인사로 하는듯한 내용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연속적인 월드 임무로 제트가 찾고자 하는 것은 거의 이루었지만, 거기에 대한 희생은 너무 큰 부분과 앞으로의 예정. 물론 NPC가 돌려막기라서 집중이 안되는 부분은 어쩔 수 없더라도 뭐랄까, 너무 현실적으로 몰입이 잘되게 맵더군요. 진짜 다음에 제트를 만나는 월드 임무라면 이런 숙명적인것보다는 행복한길로 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