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의 연속(슈스엠, 포켓몬고) 그리고 엔시티 또시티 런쥔 특제소스
40부터는 레벨업 하기 상당히 어려워지는 포켓몬고.
요즘에는 열심히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래저래
생각날 때마다 들어가서 포켓몬도 잡고, 스탑도 돌리고
세상 구경도 하다보니 레벨업을 했다.
예전엔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길 찾을 때도
포켓몬고 켜서 찾았는데 (친구들이 굉장히 킹받아함)
은근 포케스탑이 주변에 뭐 있는지 잘 알려주고 좋다고.
너네가 뭘 알아!
4월 8일 종현 생일도 챙겨주는 슈스엠
종현 목소리로 들어보고 싶은 노래들도 많고,
태연과 좀 더 밝은 노래로 한 곡 같이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있어서 아쉬운 아티스트 중 하나.
무엇이 종현을 그렇게 힘들게 했을까, 이제는 내가
그의 나이를 넘긴 지금도 감히 가늠하기 어렵다.
운 좋게 골드 3으로 티어 상승을 했다.
요즘 그렇다 할 이벤트가 없어서 다들
슈태기가 왔기 때문이겠지.
2024년에 2020년에 나온 노래로
이벤트를 하는 거 선넘네
우우우우~~
그렇게 골드3이 된 레귤러정우 프사의 캐리콩
과금한 적은 있지만 여전히 코어는 무과금 유저라
기본 프사만 하고 있는데, 정우 기본프사 중
레귤러 정우가 제일 맹하고 강쥐같고 귀엽다.
김동이동의 먹투유를 보다가
런쥐니의 마라 훠궈 소스 레시피 캡쳐
근데 특제소스 가루는 뭘까? 어렵네.
이게 똑같이 몸집이 작고 마른 사람이어도
태용이는 먹알못일 것 같은데, 런쥔 천러는
먹잘알일 것 같은 편견(?)이 있다.
시즈니들 위버스 아이디 가리기
어느 날 갑자기 해찬이가 위버스 라이브 한다고 해서
그냥 들어가봤는데 진짜 혼자 하고있네?
게다가 와인도 마시고 있네? 다 컸다 다 컸어
장난끼 많고 가끔 철학적인게 ENFP ~ ENTP
이 사이 느낌인데 요즘은 ESTP라니?
나중에 다시 해보면 또 ENFP 나온다고 할듯.
출처 - 심리학 학사 일기맛쿠키
(실상 : 뭣도 없는 빠가 학부졸업생)
4월 9일 출근 길
사전 투표율이 그렇게 높은 이유가 있었다.
10일에 논다고 9일부터 다들 놀러가셨는지?
원래 같은 시간에 나오면 버스 정류장에
같이 기다리는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9일 아침에는 정말 한 명도 없어서 당황했다.
그리고 우리 먹잘알 둥댕이 과장님도 오후반차 쓰셨고.
너무 부러워하니까 본인 식량 하나 주고 가셨음.
이거 가루가 묻어있는 라면도 아닌데
왜 이렇게 맛있나요.
"맛있어요" 저거 안써있어도 알겠음. 맛있음.
한 바가지 먹고싶네.
그리고 이 날 알게된 슈스엠 사실 중 하나.
보너스 점수로 깼던 곡에 챌린지가 뜨면
그 보너스 점수 받은 걸 넘어야 한다.
지금 카드로는 절대 못넘어서 지웠고요.
레드벨벳 카드 강화하는 방법 뿐...
그래서 99강 최고점으로 깼을 땐 어떡하냐고 했더니
챌린지 최대가 620만점이라고 한다.
99강이 될 때까지 일단 존버.
갑자기 자기가 스님 사주였다면서 생각이 많아진
친구와 함께 온 석모도.
유명한 석모도 보문사에서 차로 3분 거리에 있는
카페 오우스마켓이다. 사진보다 더 예뻐서 대만족.
친구 셋이 함께 했던 석모도 투어도 아주아주 만족.
우선 강화도에서 먹었던 밥 부터 존맛이었기 때문에.
그리고 오늘은 카리나 생일이다.
뚝섬역에 가야하는데, 가는 김에 카리나
생일 카페도 있나 한 번 찾아볼까?
에.스.파.조.아
카리나 생일 선물로 오픈한 프팩 5장!
4장이 S카드인거 실화? 너무 좋음
심지어 해찬 슈퍼휴먼 카드는 없는거라
콜렉션에 NEW도 떴다. 신난다.
상속자들 김탄의 고백처럼... 어느날 친구에게
"너 엔시티 영업좀 당해주면 안되냐?"라고 했더니
'덕질까지는 아니지만 볼 의향은 있다'라고 하더니
나보다 자컨을 더 많이 봐버린 내 친구.
지금 워킹홀리데이 하느라 호주에 가있는데
그냥 심심할 때마다 엔시티 자컨 보는 것 같음.
정작 나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띄워주는 것만 보는데?
최애가 누구냐니까 정우, 해찬이 웃기다고 한다.
말씀 중에 죄송하지만 우리 정우 웃캐 아닙니다.
127 넘들이 어떻게 키운건지 쯔쯧
너무 오냐오냐 키운듯!
(웃쭈쭈 정우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