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는 모바일게임 '언디셈버'

게임에 흥미를 잃어버린지 꽤 됐네요. 옛날에 데카론 할 때랑 마영전 할 땐 정말 게임을 열정적으로 했고 초등학생, 중학생땐 폰게임으로 영웅서기 할 때 정말 열심히 했는데...ㅎㅎ 최근엔 CBT 때 해봤던 언디셈버를 하고 있어요.

투창 소환 법사 키우는 중....

원래는 확산연속 궁수를 키우다가 갑자기 투창 심연체에 꽂혀서 새로 키우던게 어느새 61레벨이네요(글 쓰는 시간 기준) 궁수는 38레벨로 방치 중... 여자친구랑 둘이 길드 만들어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

옆엔 여자친구 캐릭터

화염구 법사와 투창소환법사... 레벨도 얼추 맞아서 같은 사냥터에서 빙글빙글 돌면서 하고 있습니다. 디아블로와 비슷한 느낌도 많이 들고 그래픽도 좋고 다방면에서 만족하고 있어요. 게임내 주화(골드) 수급은 영 시원찮은 것 같아서 궁시렁대고 있긴 한데 막 모자란 건 아니고 제가 막 써서 그렇거든요. 여자친구는 골드 넘쳐나네요 ㅋㅋㅋ 보스의 광범위한 공격에 수시로 나가떨어지고 부활주문서 구겨넣어서 챕터를 밀고 있지만 그렇게 모자라지도 않고 잡을만해서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챕터9 잊혀진 신전까지 올라와서 레벨링 하고 주말엔 만나서 필드랑 스토리 밀고 이렇게 하고 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