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롤 맛이 작렬...'리니지M' 총사 리부트 소식에 기대감 UP↑
엔씨가 25일부터 6월 7일까지 '리니지'M에서 6월 8일 있을 총사 리부트와 업데이트를 앞두고 예약을 진행한다.
6월 8일에는 ▲‘총사’ 클래스(Class, 직업) 리부트(Reboot) ▲신서버 ‘발록’ ▲리니지M 5주년 기념 TJ’S COUPON 등의 신규 콘텐츠가 포함된 'TRIGGER: 진혼의 방아쇠’를 선보인다.
'TRIGGER: 진혼의 방아쇠'
인터넷커뮤니티에는 총사를 기대하는 이용자들의 목소리도 들린다. 한 이용자는 "사냥은 과금이라야 가능하지만 전투의 컨트롤 맛은 가히 최고"라면서 "스펙이 올라갈수록 컨트롤과 손맛이 좋아진다"며 원거리 캐릭터인 총사의 장점을 언급하며 기대할만 하다는 평을 남겼다. 또한 "어딜 가나 환영 받는다. 쟁중이면 바쁘냐고 연락이 많이 온다"고 언급했다.
한편 총사와 요정 중에서 갈등하는 이용자의 모습도 보인다. 한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요정하고 총사 중에서 무과금 유저가 하기에는 어떤 캐릭이 좋은가"라는 질문을 남겼고, 다른 이용자는 "총사다. 일단 이속 3단이 기본스킬이이고 마나체인지도 정제석을 사용해서 좋다. 요정은 아덴 많이 든다"고 답했고, 또 다른 이용자들도 "두 클래스중 무과금으론 총사가 좋다하여 키우는중인데 아주 만족한다!", "원거리 무과금으로는 총사가 최고"라고 답했다.
한편 'TRIGGER: 진혼의 방아쇠’를 예약하면 기존/그림리퍼 서버 이용자는 성향에 따라 2종의 예약 보상(Mr.스모커의 보상 상자 (이벤트), Mr.스모커의 지원 상자 (이벤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상자를 열면 ▲총사 전용 아이템 ‘Mr.스모커의 탄약 벨트 (기간제)’ ▲50일 동안 ‘전설 제작 비법서 (각인)’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Mr.스모커의 행운 큐브 (이벤트)’ ▲레벨별로 성장 지원 아이템을 얻는 ‘Mr.스모커의 성장 큐브 (이벤트)’ 등의 보상을 획득한다.
신규 서버 ‘발록’에서 리니지M을 즐기는 이용자는 ‘발록의 가호 (이벤트)’와 ‘각성: 발록의 가호 (이벤트)’ 등 전용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각 아이템을 소지하면 ‘PVE(Player vs Environment) 대미지 리덕션’ 버프(Buff, 강화효과)를 얻는다. 아이템을 사용하면 ‘PVP(Player vs Player) 대미지 리덕션’ 버프가 적용된다.
리니지M은 서비스 5주년 기념 ‘TJ’S COUPON’을 선보였다. 이용자는 강화에 실패했던 희귀 등급 이상의 일반 장비와 룬 아이템을 복구할 수 있는 쿠폰 2종(TJ’S COUPON-일반 장비 복구, TJ’S COUPON-룬 복구)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5주년 기념 ‘TJ’S COUP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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