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 사랑의 시작 상황문답 (7)
Q. 과거·인연의 시작 7편. 우리의 봄 밤
타르탈리아 : 난 「이 녀석」 과 함께 게임센터에 갈건데 너희는 어디로 갈거야? 자, 넌 나랑 같이 게임센터에 가야지! 무슨 말 하는거야 섭섭하게. 진짜 게임센터로 가는거니까 의심은 고이 접어 둬…. (스카라무슈를 가르키며 게임센터에 간다고 하는데 소와 카즈하와 토마는 집에 갈거라고 하니까 스카라무슈를 데리고 감)
소 : 어디냐니…… 당연히 집이 아니야? 난 「너희」 처럼 아무에게나 싸움을 붙이지 않아서 말이야. (타르탈리아와 스카라무슈를 보고는 누구에게나 싸움을 붙이는 사람이 아니라며 정색함)
종려 : (─)아가씬 집은 내가 바래다줄테니 지금은 석식이 뭘 먹고싶은지만 말하는게 좋겠군. ……그냥 먹고싶지 않다니 그러면 내가 아가씨와 같이 식사하려는 의미가 없을텐데…… 그럼 저기 식당에서 가볍게 먹는게 어때? (여주와 같이 걸어가면서 먹고싶은게 있냐며 묻는데 여주가 없는거 같다며 말하니까 자기가 식사하는 의미가 없다면서 중얼거리지만 한 식당을 가르키며 같이 먹자며 말함)
카에데하라 카즈하 : 어딜 가냐고? ……집에 갈건데…… 너희 그런데 싸운 이유가 누가 사진찍어서 싸운거라고 했지? 다음부턴 우리들 부르는게 어때? 너희가 싸우면 뭔가 일이 터져서 우리들 마저 불편하거든…… (집에 갈거라며 책보면서 말하지만 싸운 이유에서는 책을 덮고 한마디함)
카미사토 아야토 : 토마 같이 집에 가자. ……그럼 모무들 평온한 저녁이 되길 바래요? (토마를 부르며 같이 집에 가자며 데려가고는 뒤를 돌아봐 미소를 지으며 저녁인사를 하며 사라짐)
토마 : 집에 갈건데…… 아아, 네! 난 그럼 이제 간다~? 너희는 제발 아무에게나 싸움 걸지마 알겠어? (집에 갈거라며 말하자 아야토가 자기를 부르니까 뛰어가면서 타르탈리아와 스카라무슈에게 한마디함)
스카라무슈 : 난 「이것」 과 게임센터에 갈거라서 말이야. ……집에? 흐─응─ 아니 집이랑은 관심없어서. 우린 좀 더 놀고 갈거라 너희끼리 가. ……이봐 바보같은 타르탈리아. 진짜 「게임센터」 는 아니지? 네 표정 아까 그 종려 씨를 바라볼 때 표정이 싸울 때 표정이 똑같아서 말이야. (타르탈리아와 같이 게임센터에 간다며 말하지만 타르탈리아가 언짢은 표정을 지으니까 웃음)
알하이탐 : 어 조심히 가 아야토. 카베 넌 이제 뭐하려는 건데? ……그럼 난 서점에 갈거라서 먼저 갈게. ……그 귀찮은 후배가 다른 누군가에게 웃음을 띈거 「카미사토 아야토」 나 「카베」 외에 웃음을 띄는 편인가 보네. (아야토의 인사를 받아줬지만 카베는 편의점 간다고하니까 서점에 갈거라며 헤어졌지만 여주가 종려에게 웃어주는걸 처음봤는지 자기 턱을 만짐)
카베 : 잘가 아야토~ ……네가 어쩐일로 내 하교를…… 나야 뭐어…… 편의점에? 귀여운 모양의 사탕이 있다길래 그거 한번 사먹겠단거야~ 그럼 넌 서점에 잘가~ (아야토에게 웃으며 손을 흔드는데 알하이탐이 자기 하교 물으니까 당황했지만 편의점에 갈거라며 손을 흔들며 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