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44. 라이덴 쇼군 전설 임무 천하인의 장 제2막 <찰나의 꿈> 마무리

어제 신규 캐릭터 정보도 뜨고

오늘은 아야토 플레이 영상이 떴는데

야란 너무 간지난다..!

근데 진심 아야토에 장민혁은 정말 언제 들어도 미친 것 같음 ㅜㅜ

하.. 성덕 과금하라고 만든 게임이냐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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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어제 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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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에 아직도 안 깬 타임 어택이 있네요

게으름뱅이의 최후,,

2

월요일이니까 타탈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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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도 보러 왔다

번개 정령 따라가는 거라서 어렵지 않았음

문제는 저 모운 신사에 있는 기믹인데..

언제 깨지

4

세이라이 탐방도 하고 옴

상자 많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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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 전설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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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다른 거 하다가 어그로 끌려서 하고

자동 진행으로 조금 했던 라이덴 전설 임무

이걸 깨야 이제 업데이트 축제를 할 수 있다고 해서 마무리하러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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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랑 합류한 뒤로는 계속 에이를 체험으로 준다

근데 라이덴 밖에 못 씀

라이덴이 생각보다 조작감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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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 번개 집정관인 마코토에 대해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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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상태가 안 좋은 에이

이제 보스 잡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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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군이랑 대치 중

근데 진짜 쇼군이랑 에이 목소리 차이가 확 느껴진다

역시 박지윤 성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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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쇼군과 싸워야 하는데

이것도 에이로 싸워야 함

근데 피 떨어져도 그냥 채워주는 것 같다

하지만 이겨도 끝나지 않는 전투의 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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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에이를 구하기 위해 야에를 찾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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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에이와 관련된 일은 도와주는 츤데레 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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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을 초월해서 다시 에이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기

이걸 보면서 생각한 건데

여행자 목소리는 그냥 추임새 몇 개 녹음해놓고 돌려쓰는 건가?

제발 대사를 좀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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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시 싸울 수 있음

라이덴 덕분인지 생각보다 쉽게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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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코토 등장

박지윤 성우님의 1인 3역이네요

여담인데 쇼군이랑 에이 무기가 다른 것도 되게 디테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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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애니메이션이 나오면서

벚나무 씨앗을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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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공들인 느낌이 팍팍 나는 애니

근데 폰신이라 조금 끊겼음

컴퓨터 사라는 건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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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공간에 심은 벚나무가 자라난 거라서

위치가 다이샤 지하인가 봄

이렇게 감동적인 애니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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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다이샤로 돌아오면

드디어 쇄국령을 폐지하는 에이와

야에의 티키타카를 보며 마무리된다

짧은데도 내용은 충실한 전설 임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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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종려가 대장인 느낌이라 한 번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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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나즈마가 되게 떡밥이 많고 세세한 설정도 많은 것 같다

몬드, 리월이 각 나라의 신에 대한 내용이 중심이었고

그 외 NPC들 이야기는 그냥 소소한 정도였다면

이나즈마는 라이덴과 오로바스, 마신 전쟁의 결과로 파생된 설정도 많고

다른 월드 임무들도 다 비중이 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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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주간 보스로 새로 생긴 미코토 잡으러 왔는데

너무 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대미지가 진짜 찔끔찔끔 들어감

그리고 공격 맞으면 원소 에너지 줄어든다

너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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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노 도핑으로 잡다니

앞으로는 그냥 음식 먹고 가야겠음

아니 근데 이거 보상을 이렇게 짜게 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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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토 뽑을 것 같으니까 풍아 모으러 갈까~ 했는데

이거 왜 이렇게 많죠

딱히 여기 비경 많이 돌지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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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가뭄을 이기고 내일 업데이트...

하 근데 픽뚫나면 진짜...

진짜.. 나 공월 결제한다

이번에 4성 라인업이 좀 의외이긴 함

근데 나는 설탕 나오기를 바랐기 때문에 아주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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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