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한 마블스냅, 마라탕 첫 도전
그동안 마라샹궈는 많이 먹었지만 마라탕은 먹은 적이 없던 나…
퇴근하고 판교 현대백화점에 간 김에
지하 1층에 있는 왕푸징마라탕에 가서 마라탕 한 그릇 뚝딱!
생각보다 땅콩소스 맛이 많이 났고 넘 맛있었다
마라탕 국물을 가득 머금은 유부가 진짜 존맛탱!
샹궈는 혼자 먹기엔 많은 양을 시켜야 해서 혼자서는 먹기 힘든데 마라탕은 1인분씩 시킬 수 있어서 가끔 먹을 수 있겠다
요즘 다시 시작한 마블스냅
쿠키런의 재미에 빠져 마블스냅을 잊고 살았는데
오랜만에 다시 하니 진짜 꿀잼!!!
다시 열심히 해서 오빠를 뛰어넘을 것이다
오빠가 사준 투썸 텀블러
옅은 펄이 들어가 있어서 실물로 보면 엄청 예쁘다
점심은 들깨칼국수
처음 먹어보는데 고소하고 맛있었다
다음에는 팥칼국수 먹어야지
저녁은 매운등갈비찜 + 곤드레밥
3박4일 베이징 가니까 한식으로 먹어줬다
베이징 도착-!
베이징 여행 지대로 하고 와야지
(오늘 사실 오늘 3일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