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영재채널 <원신-종려>상춘곡(나를 위로하는 목소리)
어제 그제 집안에 소파 신세를 지었다.
그렇다고 집안일도 아주 안하고 그런것은 아니겠죠.
그제 오후 다시금 나의 체력이 쓸만함을 확인 시켜주던 에피소드가 더해져서 그저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어디가 부러지거나 하진 않았지만 타격감은 제대로라
어제오후부터는 너무 힘들었지만...
나를 위로할 고운 목소리 잘생긴 목소리랄까...
https://m.blog.koreamobilegame.com/yenjufj/223408339447
최근 지난주에 유튜브 통해서 알게된 시를 낭송으로 듣고 싶어서 제가 듣던 느낌과 맞추어 보다 드디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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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도 두번씩이나 포스팅한 표영재채널 표영재 성우님의 목소리로 가끔 시를 듣고는 하는데 엎어진김에(진짜로 엎어진거죠.~ㅋ)이 시간을 즐기자.
나에게 선물하는 마음으로 시낭독을 찾아 듣다가 원신 종려의 목소리의 본체이신 표영재 성우님의 상춘곡을
찾아서 들었습니다.
《원신》캡처 사진입니다.
https://m.blog.koreamobilegame.com/yenjufj/223411165358
지난번에 두번은없다. 표영재채널에서 소개해드린 포스팅에 표영재님의 프로필이 있어서 같이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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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캐릭터입니다.
물론 게임을 잘못하는 저는 이런 게임은 끼어들지 못하지요.^^
혼자 운영하고 관리 하는 정도의 게임은 할만해요.^^
약먹고 자다가 깼는데 어찌어찌 하다가 지쳐서 나가 떨어졌는데도 늘 자는 시간은 비슷하네요.
워낙 어릴때부터 이리 살아서 이제는 그렇게 생겼나보다
합니다.
나의 친구 위장병과 불면증은 지금은 다른 녀석들도 데리고 다니면서 발목을 붙잡지만 어차피 병원에 가도 수술하거나 심각한 치료를 받지 않는 관리 유지중인 사람은 그닥 중한 취급을 받지 못한다.
대학병원에 안가는 이유중 하나 응급실에도 더많은 위급환자가 몰리면서 의식이 조금이라도 있는채로 가면 순서가 밀리면서 내통증도 참기 힘든데 못볼꼴을 병원문밖으로 나올때까지 감당해야한다. ㅠㅠ
나영석피디님이 요로결석으로 쓰러져서 응급실 갔는데 순서가 밀리면서 서러웠다고 했는데요.
심정이 똑같다....
종려의 멋진 자태 게임속 캐릭터이지만 참 멋지다.
이 대사를 표영재 성우님의 목소리로 듣고 나면 더욱 빠져들게 된다.
《,나무위키》참고 ,인용 발췌 하였습니다.
상춘곡 내용을 표영재 성우님의 목소리로 듣다가 시낭독 같은 글을 필사 했습니다.
그후에 옮겨적다가 오타가 무지 나올거 같아서 캡처로 대신합니다.
《표영재채널》
[원신 종려] 상춘곡입니다.
https://youtu.be/f1SxVeA4KNw?si=6v8TrAaLJ0fQ2Xkb
[상춘곡]
요즘의 나와 예전의 나
껍질을 깨지도 못한 금이간 알속에 살면서...
우물도 좋아하여
개구리로 태어나서
개골 개굴 울고 있나...
싸돌아 다니는거 좋아하는 만큼
병실 침대는 너무 답답해서 못있겠더라.
그후의 삶은 더 좁고 가늘게...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며
환절기에 더욱 심하게 앓았다.
주변에서는 자꾸 입원치료 하라는걸
의사가 나한테 해줄수 있는게
상위 진통제 처방밖에 없기에
그냥 이렇게 살기로 했습니다.
나보다 훨씬 심한 병증도 잘참으시는 이웃님들을
보면서 여러가지 심정이 드네요...
이대로 내일은 없나...
그런 생각은 넣어두고 시간 날때마다 며칠 더 앓을 작정을 하고 나다니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오월의 마지막날 다들 많이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시간 되는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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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표영재채널》《원신》
참고,인용,발췌,캡처..등을 공유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