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키우기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블레이드 키우기" 입니다.평범한 약초꾼이 우연히 전설의 검을 발견하여 용사로 성장하는 이야기 입니다. 대표적인 방치형 게임으로 한때 인기가 많았던 게임입니다.

2022년 초창기에 나온 게임으로 한창 방치형 게임의 인기를 누린 게임입니다. 무난한 모션과 이펙트에 다양한 콘텐츠와 벨런스가 잘맞는 게임이었습니다. UI나 인테페이스 부분은 살짝 불편한 느낌이 있습니다.

성장에 관련해서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함에 따라 추가적으로 계속 해금되어 새로운 방식의 성장이 지속적으로 가능합니다. 출시된지 1년이상 되었기 때문에 상당히 다양한 콘텐츠가 나왔는데 벨런스가 상당히 좋은 편이었습니다.

장비같은 경우에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장비는 뽑기를 통해 획득가능하고 합성을 통해 높은 등급의 장비를 획득 가능합니다. 스킨의 경우에는 코스튬과 스킨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실제로 보이는 건 코스튬이고 코스튬의 경우에는 보유효과여서 자신이 원하는 스킨을 착용하면 됩니다. 코스튬은 이벤트나 상점에서 다이아로 구매가능합니다. 스킨의 경우에는 승급 보스를 잡아 클리어해야지만 획득이 가능합니다. 각 스킨마다 능력치가 적용되므로 매번 새로운 스킨을 얻어야하며 얻을때의 능력치 증가율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펫들도 있습니다. 펫은 던전을 클리어해서 획득가능합니다. 승급이랑 초월을 통해서 강화가 가능하고 렌덤 옵션을 통해 다양한 능력치를 선택해서 획득이 가능합니다.

유물 기능으로 다양한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뽑기를 통해 유물을 획득 후 확률로 강화합니다. 강화를 성공할수록 확률이 떨어집니다. 열번마다 극악의 확률까지 내려가는데 한번 성공하면 다시 높은 성공확률로 강화가 가능합니다.

던전에서는 다양한 재화가 획득이 가능했습니다. 결장이나 레이드 등의 컨텐츠도 준비되어있어 즐기기에는 좋았습니다. 성장할때마다 하나씩 해금해가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높은 벨런스와 다양한 컨텐츠가 눈에 띄는 게임이었습니다. 성장에 지루함을 느끼지않게 성장할수록 새로운 기능을 해금하여 새롭게 성장하는게 좋았습니다. 아직도 다양한 방치형 게임이 나오고 있지만 방치형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꼭 해봐야하는 게임인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블레이드 키우기" 리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