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여름!낙원?대비경! 이벤트...

원신...무료게임..

원신 3.8 업데이트가 되면서 이벤트들이 나왔어요.

여름 대규모 이벤트 같은느낌입니다.

이벤트 관련 신지역이 나오지만 아쉽게도 이벤트 기간에만 사용가능한 지역이에요.

이벤트를 한번 시작해봅니다.

시작은 몬드성에서 클레와 케이야를 만나면서 시작합니다.

클레만 데려가면 되는데 클레 혼자 보내긴 그렇다고 해서 케이야가 보호자 개념으로 같이갑니다.

물론 여행자와 페이몬도 같이갑니다.

그럼 굳이 케이야 같이 안가도 될텐데.....

클레의 엄마가 준 워프장치인데...아무튼 그걸 사용하는데

클레가 위치를 잘못 말해버립니다. 그래도 다행이 워프는 탈없이 작동했고

위치도 괜찬았어요. 수메르 간다르바 성곽으로 갔어요.

마침 성곽에는 콜레이와 유라가 있었어요.

그렇게 콜레이와 유라도 함께 수메르 사막지역에서 조사를 합니다.

뭘 위해서 조사하는지 잊어버림...아무튼 그러다가 왠 병이 나타나고

병을 만지자

유리빛 신기루... 라는 공간이 나타납니다.

이번 이벤트 지역입니다.

그렇게 지역을 돌아다니는데 뭔가 신기한것도 많고 만지고 싶어지는것도 많지만

잘못 되면 큰일나기에 조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폭탄마 금쪽이 클레는 기여코

둥둥 떠다니는 물방울 생명체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라가게 됩니다.

그래도 다행이 나쁜 아이는 아니였어요.

그렇게 물방울을 따라서 간 곳엔 이곳의 관리인으로 보이는 사람과 코코미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여러 이야기를 하게되고 이곳은 안전하고 살짝 테마파크 느낌입니다.

하지만 현재 시설이 살짝 고장이 나서 그걸 해결해야한다고 하네요.

그렇게 이것저것 탐색하고 돌아다니던 중..

클레가 폭탄으로 열차를 만듭니다....도대체 무슨 짓을 한건지 신기하네요.

그렇게 폭발할지도 모르는 열차를 타고 지역을 돌아다닙니다.

그렇게 열차타고 돌아다니고 이것저것 해결하고 나니 하루가 다갔습니다.

클레는 즐거웠지만 잠이온다며 자러가고 나머지 사람들도 쉬러가네요.

이번 이벤트는 지역이 기간한정인게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할것도 많고 보상도 맵곳곳에 있어서...사실 다 못찾으면 아쉬울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맘에들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