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마인블루 - ['야쿠시 사야' - 원형 범위 도트 피해를 주는 후방 지원 캐릭터]

버블파이터 마인블루,

블루 아카이브(Blue Archive) 마인블루입니다.

* 일본 서버에 있어서 체육 대회...그러니까 황륜대제 이벤트가 공개된지 얼마 안지난 것같은데 벌써 한국 서버에 출시가 된 상태입니다.

황륜대제 이벤트같은 경우에는 2번의 이벤트로 진행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는 1부입니다.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2부가 진행될 예정인데,

1부 : 히비키(응원단), 우타하(응원단), 노아

2부 : 유우카(체육복), 하스미(체육복), 마리(체육복)

형태로 출시 및 가챠 픽업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여기서 히비키와 하스미같은 경우에는 1성 베포 캐릭터이며 다른 캐릭터들은 모두 3성 캐릭터입니다.

* 노아같은 경우에는 딱히 추천드리지는 않지만, 나머지 1성, 3성 캐릭터들은 제값을 하는 캐릭터들인지라 여유가 되시면 뽑으시는게 좋습니다.

우타하, 하스미는 대미지/피해량에 있어서 높은 수치를 자랑하는지라 각각 총력전에서 크게 활약하는 편이고,

유우카는 아군 생존에서의 고성능을 보여주기에 크게 활약하고,

마리같은 경우에도 예로니무스에서 활약할 정도의 높은 힐량, 히비키 또한 공격력이 높게 측정되어있기 때문에 이번 황륜대제에 있어서 다 챙기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같습니다.

ㅡ 물론 추후 히마리라는 사기적인 캐릭터가 곧 나오는 점을 고려해서 가챠를 신경쓰실 필요 또한 있습니다. 그 부분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포스트같은 경우에는 산해경 고급중학교 소속 학생이자, '연단방' 소속 학생[야쿠시 사야]에 대한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 간단하게 사야라고 하겠습니다.

산해경 고급중학교같은 경우에는 이름만 들어보면 중학교처럼 보이는데, 키보토스라는 세계관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고등학교'를 기준으로 배경을 잡아버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중학교가 왜 뜬금없이 있겠는가 싶겠지만, 산해경 고급중학교같은 경우에는 중국을 모티브로 삼아서 디자인이 된 부분이 있고

실제로 중국에서 고급중학교는 일반적인 고등학교와 동일한 위치이기 때문에 컨셉 쪽에 있어서 큰 문제가 없는 편입니다.

ㅡ 그 외 기타 내용은 캐릭터 설명과 함께 후술하는 방향으로 가보겠습니다.

사야같은 경우에는 후방 지원형 딜러 캐릭터입니다.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전투에 직접 참여를 하지 않는 '스페셜형 캐릭터'입니다.

버블파이터 마인블루, 블루 아카이브(Blue Archive) 마인블루입니다. * 주말에도 여전히 바쁘게 굴러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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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트였던 '시로미 이오리'에 대한 정보를 보실려면 상단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면 됩니다.

ㅡ 야쿠시 사야 ㅡ

이름 : 야쿠시 사야

소속 : 산해경 고급중학교 '연단방' 소속 2학년

취미 : 연구

"실험이라면 나님에게 맡겨달라고!"

1) 캐릭터성

블루 아카이브 인게임 주 무대인 [키보토스]에 존재하는 학교들 중 하나인 '산해경 고급중학교' 소속 학생입니다.

* 앞서 언급했지만 고등학생들이 주로 이뤄진 세계관에서 중학교가 왜 나오냐라는 의문이 드시겠지만, 중국에서 고급중학교가 고등학교 위치와 똑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트리니티는 종교 쪽을, 게한나는 무질서 쪽, 밀레니엄은 과학 기술, 백귀야행은 축제 등등 학교들마다 대표되는 부분들이 많은데,

산해경같은 경우에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요리'나 '약품' 쪽으로 유명한 학교이며, 그런 학교 내에서 [사야]같은 경우에는 연단술을 연구하는 '연단방' 소속 학생입입니다.

특이하게도 본인을 지칭할 때는 '나님'이라는 단어로 언급을 합니다.

프로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야]의 가장 큰 캐릭터성은 '매드 사이언티스트'. 실제로 약품을 발명하고 개발하는데에 있어서 남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발명품을 만들 정도이며,

실제로 소학교 시절에 학위 6개를 딸 정도로 천재입니다. 문제는 그 천재적인 머리와 재능이 주인공인 선생을 포함하여 골탕을 먹이거나,

의도치 않은 실험 결과로 인해 문제가 나타나는 트러블 메이커로 잘 알려진 학생입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주인공인 선생같은 경우에는 매번 [사야] 실험에 휘말리는 부분이 있고, 그에 대한 부작용으로 인해 여러 문제들이 나타나며

이벤트 스토리인 [네버랜드에서의 술래잡기]같은 경우에서도 슌 교관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청춘으로 돌려주는 약을 만들어서 먹여주다가 어린애를 만들어버리는 등 여러 기행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어린아이로 만들어버렸다는 점에 있어서 명탐정 코난의 검은 조직들 드립도 나오는 것은 덤...

해당 부분 외에도 새로운 약에 대한 발명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예상치 못한 상황이 나오기는 하지만, 엄연히 따지고 보면 [사야]가 언급한대로의 결과가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마냥 효과는 확실한 편인데,

독 내성 효과를 만들고자 만든 '만독불침의 영약'은 피부를 독개구리 피부로 만들어버리거나...

-> 어쨋든 독에 내성은 생겼음

도검을 손으로 막아버릴 수 있는 '금강불괴의 영약'피부를 돌처럼 만들어버리거나...

-> 어쨋든 칼은 막을 수 있음

사람을 불로불사로 만들 수 있는 '불로불사의 영약'을 만들다가 몸이 말 그대로 황금빛으로 빛나는 상황이 나오고...

-> 어쨋든 불로불사임

먹어도 살이 안찌는 '다이어트 약'을 만들었는데, 소화 효과가 비정상적으로 활발해져서 먹어도 금방 소화되어 굶어버리는 상황을 만들거나....

-> 어쨋든 다이어트 효과가 있음

분명 어딘가 나사빠지거나 맛이 간 모습을 보여주는데 [사야]의 발명품은 목적에 적합하고 확실하게 작용되는 부분에 있어서 실력만큼은 확실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그게 조금 과한 부분이 있어서 여러모로 학교 내에서 악명 높은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쥐 수인이라는 점이 블루 아카이브 내에서 특이한 설정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 실제로 실험에 있어서 쥐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특히 항상 같이 다니는 쥐인 '네즈스케'를 가족으로 생각하고 아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물론 그 부분에 있어서 실험 대상이라는 점이라는 것은 여러모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점...주변 사람들이 보기에는 네즈스케가 안도망친게 용하다고 할 정도

탄탄면이나 도삭면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쥐라는 점을 부각시키는 부분 때문인지, 치즈를 좋아하기도 합니다. 물론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실제로 현실에서의 쥐같은 경우에는 치즈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냥 워낙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컨셉이다보니

블루 아카이브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집어넣은 설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 이게 다 제리 때문이긴한데...

불로불사로 만든다고 하면서 사람을 금으로 만들 정도의 굉장한 실력을 가지고는 있는데, 정작 주인공 선생이 좋아하는 파란 돌(청휘석)은 못만든다고 내빼는 그런 일화도 있습니다.

2) 캐릭터 속성

후방 지원형 딜러이며, 스페셜 캐릭터입니다. 공격 속성은 '폭발'로, 경장갑에게 강력하지만 특수장갑에게 취약합니다.

방어 타입같은 경우에는 경장갑이지만, 전투지에서 직접 참여를 하지 않기에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전투 시작 시 행동)

장비같은 경우에는 '장갑' + '헤어핀' + '시계'이며,

전투 환경같은 경우에는 [시가전 : B] / [야전 : D] / [실내전 : S]입니다.

3) 캐릭터 스킬

[EX 스킬 : 나님의 걸작이라고!]

원형 범위 내에 도트 피해를 주는 독 장판을 깔아둡니다. 퍼센트 자체가 그렇게 높다라고는 볼 수 없지만 지속 시간이 8초로 상당히 긴 편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퍼센트는 상당히 높은 측에 속합니다.

초당 한 틱씩 피해가 들어가기 때문에 전부 다 맞으면 대략 7~8번 정도의 도트 피해를 줄 수가 있습니다.

피해량 자체는 준수하나 범위 자체가 특출나게 넓은 부분은 아니고, 무엇보다 스킬 코스트가 무려 6코스트나 퍼마시는 부분에 있어서 실질적인 스킬 연비는 그렇게 좋지 않은 편입니다.

후술하겠지만 [사야]의 평가를 대폭 떨어뜨리는 요소로, 폭발 속성을 가진 캐릭터들 중에서 범위 공격을 하는 캐릭터들이 현재 널리고 널려있는지라 경쟁력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기본 스킬 : 새로운 실험이야!]

20초마다 독극물약을 투척하는데, 아쉽게도 폭발하는 이펙트랑은 다르게 '단일 대상'에게 피해를 주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피격 당한 대상은 '치명타 확률 감소'와 함께 지속 시간이 20초나 되는 도트 피해를 부여하는데, 어지간한 도트 피해 캐릭터들 내에서는 지속시간이 긴 편에 속합니다.

피격당한 대상의 치명타 확률을 감소시켜주기 때문에 아군의 생존력을 조금이나마 보조를 해주는 부분이 있고,

가장 큰 특징이라면 [사야]의 기본 스킬에 있어서 지속시간과 쿨 타임이 똑같기 때문에 사실상 투척되는 딜레이를 제외하자면 상시적으로 디버프를 부여할 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 투척 시간이 조금 느려서 그렇지, 지속시간이랑 쿨타임이 똑같다보니 공백기나 딜로스 없이 계속해서 피해/디버프를 부여할 수가 있습니다.

[강화 스킬 : 나님은 역시 위대해!]

[사야] 본인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패시브 스킬입니다. 캐릭터 자체가 딜러 포지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장비 육성과 함께 어느 정도 인프라를 갖춰야합니다.

특히 무장이 권총이기 때문에 낮은 공격을 만회하기 위해서라면 이거 마저 신경을 써야하는 상황인지라 육성 난이도가 꽤 빡빡한 측에 속합니다.

[서브 스킬 : 나님만 믿으라고!]

[사야]가 편성된 부대 내의 아군 치명타 확률을 올려줍니다. 치명 피해량 증가와는 다른 방향이기는 하지만 아군의 추가타를 성공시킬 확률을 높여주기 때문에 나름 고성능 서브 스킬에 속합니다.

아군 전체의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지만, 다른 스페셜 학생과 편성할 때 [사야]와 동일한 서브스킬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서로 중첩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같은 스킬을 지닌 스페셜끼리 편성을 하지 않도록 부대 편성을 조율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4) 사야의 장점

첫 번째 : 높은 누적 도트 피해량과 물량 처리 능력

[사야]같은 경우에는 범위 내에 유해 가스를 던짐으로써 독장판을 깔아두는데, 한 틱당 피해량이 그렇게 특출나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지속 시간이 8초로, 실질적인 종합 피해량은 8번을 때려넣기 때문에 총 누적 피해량은 꽤 높은 편에 속합니다.

이 때문에 범위 내에 존재하는 어지간한 잡몹같은 경우에는 순식간에 잡아버리는데 스킬 구조 자체가 일정 시간동안 장판을 깔아두는 구조 특성상

아군이 공격하러 진입하는 용도보다는 특정 구역에 말뚝을 박으면서 수비를 할 때 공격하러 접근하는 적들을 막는데 더 적합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학생들의 범위 피해와는 다르게 넓은 도트 피해를 주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사야]의 아이덴티티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 : 괜찮은 아군 서폿팅

기본 스킬에 있어서 공백기가 없는 수준입니다. 물론 투척하여 비행하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약간의 공백기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도트 피해와 치명타 확률 감소 디버프가 모두 지속 시간이 20초, [사야]의 기본 스킬 쿨타임 또한 20초이기 때문에 이론상 공백기 없이 무한정 피해/디버프를 줄 수가 있습니다.

디버프같은 경우에는 적에게 치명타 확률을 줄여주기 때문에 아군의 생존력을 어느 정도 증가시킬 수가 있으며,

서브 스킬같은 경우에 있어서도 아군의 치명타 확률을 증가시켜주는 구조를 가지고 있기에 서포터 능력만 본다면 나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세 번째 : 상대적으로 쉬운 성작

마키처럼 [사야]같은 경우에도 상점에서 엘레프를 구매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학생들 중 하나입니다.

이 때문에 태생 3성부터 시작하여 재화 수급이 쉬운 '전술 대회'를 통해 엘레프를 쉽게 수급할 수가 있다보니 5성을 쉽게 도달할 수가 있고

같은 포지션인 히비키같은 경우에는 따로 엘레프를 수급할 방법이 엘레그마나 스케줄를 제외하면 획득이 불가능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야] 쪽이 육성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5) 사야의 단점

첫 번째 : 비효율적

(사야의 가장 큰 문제점)

스킬 구조를 보자면 준수한 편인데 문제는 스킬을 사용하는데에 있어서 비용이 무려 6코스트나 잡아먹다못해 퍼마시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 스킬 비용이 높다고 알려진 히나보다 겨우 1 낮은 수치입니다.

분명 스킬 자체를 보자면 8초 동안 높은 누적 피해를 주는 것은 확실하긴 하지만 코스트가 너무 높다보니 효율이 떨어지고 연비가 굉장히 나쁜 모습을 보여줍니다.

원형 범위가 특출나게 넓은 것도 아니고, 체리노나 하루나처럼 EX스킬 레벨을 올린다고 해서 코스트가 감소하는 부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총 피해량을 따지면 코스트 대비 성능 자체가 좋다라고 볼 수도 없습니다.

대부분의 블루 아카이브 컨텐츠같은 경우에는 아군이 자리를 잡고 수비를 하는 것보다는 적진을 향해 이동을 하는 것이 보편적이기 때문에 지속 피해를 주는 도트 공격형보다는 빠르게 즉발을 넣는 것이 더 효율적인 부분이 대부분이다보니

[사야] 자체의 효율을 보자면 캐릭터 내에서 상당히 낮은 측에 속합니다. 히비키라는 완벽한 상위호환 캐릭터가 존재하다보니 입지가 폭락할 수 밖에 없는 대표적인 이유.

* 똑같이 4코스트라면 모를까, 2코스트 더 먹는데 성능이 낮아서...

두 번째 : 따로 노는 스킬 구조

EX스킬같은 경우에는 결국 범위 공격이기 때문에 단일 대상에게 사용되는 것은 안그래도 떨어지는 효율을 더 나쁘게 만들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일반적으로는 잡몹 처리로 사용을 해야하는데,

문제는 기본 스킬같은 경우에는 단일 대상에게 특화된 부분이 있다보니 EX스킬과 기본스킬이 서로 따로 놀게 됩니다.

히비키랑 똑같은 단점으로 기본 스킬 자체에 탄속이 존재하다보니 타겟팅된 적을 노리고 공격하려다가 아군에 의해 먼저 잡혀버려서 딜이 허공에 날라가는 상황도 자주 목격되는데

히비키같은 경우의 기본 스킬은 범위 공격이지만 [사야]같은 경우에는 독가스가 폭발하는 이펙트와는 별개로 적 1인에게 피해를 주고 디버프를 주는 구조입니다.

* 서로 구조가 안맞는 부분에 있어서 안그래도 낮은 효율이 더 바닥을 기어가는 상황.

EX스킬을 안쓰도록 한다고 할 지라도 6코스트를 순환시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 그 마저도 스킬 자리 하나 차지하는 것은 손해가 큰 편입니다.

세 번째 : 높은 육성 의존도

같은 구조의 포지션을 가진 히비키같은 경우에는 박격포라는 점에 공격력이 높고 이 마저도 스킬 퍼센트 배율이 높은 편이지만,

[사야]같은 경우에는 무기가 '권총'인 부분에 있어서 제대로된 피해를 줄려면 투자를 많이 해야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 이는 바리에이션 스킨 캐릭터인 사야(사복)이랑 공유되는 단점입니다, 그나마 원본같은 경우에는 퍼센트 배율이 높아서 다행이라는 점.

문제는 상단에 언급했던 모든 단점들로 인해 굳이 육성을 할 필요성을 찾기가 힘들다는 점인데, 히비키라는 상위호환이 있다보니 스킬 재료들과 크래딧, 오파츠를 넣어서 굳이 육성할 필요성과

그에 대한 동기부여를 찾기가 힘들다는 점입니다. 물론 종합전술시험에서 입지가 있는 편이지만 글쎄요...

6) 카운터 및 상성

연비가 굉장히 나쁘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채용되지 않습니다. 누적 피해량은 높은 편이지만 PvP 시스템상 모든 스킬 사용은 랜덤으로 돌아가는데 하필 [사야]의 스킬같은 경우에는 큰 피해를 주기 힘든 탱커에게 뿌려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탱커가 보호막을 가지고 있거나 지속 피해를 카운터 치는 자힐이 가능한 탱커인 경우에는 더더욱 처참해지는데다가,

'츠바키'의 경우에는 아예 상성 관계에 있어서 [사야]가 최약이기 때문에 흠집도 못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카운터는 아니지만 [사야]의 캐릭터 성능에 있어서 완벽한 상위호환을 가지는 히비키가 있다보니 입지가 바닥을 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쪽같은 경우에는 스킬 범위가 넓고 피해량도 높은데다가, 범위 구조상 서로 겹치는 것 또한 가능하기 때문에

히비키를 가지고 있다면 굳이 사야를 채용할 필요성은 없게됩니다, 사실 히비키가 없어도 폭발 범위를 가진 캐릭터들은 워낙 많다보니 여러모로 입지는 더 좁은 상태지만, 그래도 시간이 흐르면서 여러 컨텐츠들이 나오면서

순수하게 화력을 노리는 캐릭터가 필요한 경우에는 [사야]를 채용하기도 하는 등 나름 입지가 어느 정도는 존재합니다.

7) 기타 정보

[사야]의 메모리얼은 인연 랭크 8에서 잠금해제가 됩니다. 사용 총기는 [Beretta 92X Centurion]입니다.

현재 사야의 바리에이션 스킨 캐릭터는 [사야(사복)]이 있습니다. 이쪽같은 경우에는 스킬 구조나 포지션은 원작과 동일하지만 공격 속성이 중장갑에게 강력한 관통 속성 캐릭터입니다.

성능 면에 있어서 여러모로 하자가 많은 꽝 취급 캐릭터인지라 3성 캐릭터들 내에서 취급이 썩 좋은 편은 아닙니다.

이즈미랑 함께 성능 쪽에 있어서 꽝인데다가 같은 산해경 고급중학교 소속인 '슌'이랑 똑같은 학교라서 그런지 가챠를 하다가 산해경이 나왔는데 슌이 아니라 사야가 나옴으로써 여러 유저들에게 분풀이를 많이 당한 상태입니다.

* 이즈미가 햄버거, 사야가 쥐라는 점에 있어서 꽝 캐릭터 둘을 묶은 조합이 다름 아닌 '맘즈땃쥐'...

원본 캐릭터 일러스트같은 경우에 있어서도 뭔가 애매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실제로 메모리얼이랑 원작의 퀄리티 차이가 상당히 심한 부분이 있었고

바리에이션 스킨같은 경우에 있어서도 사복 버전은 귀엽게 잘뽑힌 부분이 있고 성능도 괜찮다는 점에 있어서 원본 [사야]같은 경우에는 게임 내적이나 외적이나 여러모로 취급이 안쓰러운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스킬 육성에 있어서 [네브라 디스크][에테르]를 사용합니다. 에테르 쪽이 메인으로 사용되는 재료이며, 디스크가 보조적으로 사용되는 재료입니다.

[사야] '산해경 고급중학교' 소속 학생이기 때문에 해당 학교와 관련된 기술 노트와 전술 교육 BD를 사용하게 됩니다. 별도로 기본/강화/서브 스킬을 10레벨로 올리기 위해서는 [비의서]가 필요합니다.

[높은 누적 피해량을 지닌 지속 장판 스킬] + [공백기 없는 기본 스킬] + [아군 치명타 확률 증가 패시브]를 지닌 후방 지원형 캐릭터입니다.

전술 대회 재화를 통해 [엘레프를 쉽게 파밍]할 수가 있따는 장점이 있지만,

스킬 자체만을 보자면 그러러니하더라도 [피해량 자체가 특출난 편은 아닌데다가 범위, 기본 스킬과의 구조 자체가 여러모로 난해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 모든 단점을 보자면 [높은 스킬 코스트에 대한 나쁜 연비]가 현재 사야의 가장 큰 단점이다보니

히비키의 완벽한 하위호환으로 보일 수밖에 없고, 성능 면에 있어서 다른 3성들은 평균 성능을 보여주지만

[사야같은 경우에는 나쁜 연비, 그런 저효율로 인해 순수하게 성능이 뒤쳐지는 구조]를 가지게 되는 등

여러모로 저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 캐릭터들은 간접 상향으로 성능이 개선되는 반면, 사야는 아직까지 따로 그런 부분은 없다는 점이 여러모로 발목잡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 블루 아카이브 포스트는 트리니티 종합학원 소속 학생으로, 아군 1명에게 보호막과 디버프를 제거하는 스킬을 지닌 캐릭터인 [이오치 마리]에 대한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버블파이터 마인블루,

블루 아카이브(Blue Archive) 마인블루였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구독/방문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