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프로젝트](스압)마신 임무 중간장 제3막 완료
점검이 끝나고 곧바로 배틀시티몬드성에서 듀얼을 하느라 지금 끝난 중간장 제3막입니다. 스까라의 세탁을 마무리하는 스토리였던 제3막도 나름대로 괜찮게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투닥거리는 남매 사이를 중재해주는 나히다 마마...
세계수에서 강림자에 재한 정보는 찾지 못 했지만 우일단 서열 1위가 심연왕자와 함께 지냈다는 사실과 심연왕자의 하늘의 응답을 켄리아 국토에 소환 됐다는 알게 된 루미네
피에로와 관련된 비밀의 답례로 역사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국붕이는 그대로 세계수에서 사라졌고
정말로 이 세상에서 「스카라무슈」에 관한 모든 것이 잊혀져버렸다
서둘러 이나즈마로 가서 스카라무슈가 잊혀짐으로서 아메노마와 카에데하라, 그리고 카미사토 가문에 달라진 점이 무엇인지 확인한 뒤에 나히다를 찾아가 스카라무슈가 스스로를 지웠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나히다가 암호화로 남겨둔 기록을 확인하게 된다
스카라무슈의 과거를 담은 동화 이야기
과거를 지우고 완전히 세탁된 국붕이. 존댓말과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정말 안 어울린다
기억이 없는 국붕이를 데리고 나히다의 도움을 통해 스카라무슈의 과거사를 탐방하는 시간
피에로와 만나 우인단에 가입하는 과거도 듣고
잿더미에게 따끔한 충고를 해주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정말 열심히 분탕치는 미친 놈
모든 과거를 확인한 국붕이는 자신의 죄업을 짊어지기 위해 기억을 받기로 한다
나히다는 그의 뜻을 존중해주기로 한다
과거의 흔적을 부여받은 바람 원소 신의 눈으로 부숴버리고 원래의 싸가지 없는 성격으로 돌아온 국붕이
이제는 완전히 우인단과 결별하게 된 국붕이는 도토레와 연관된 스카라무슈라는 호칭이 더이상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
엄마의 애정 없이 자란 삐뚫어진 아들은 새엄마의 애정이 익숙하지 않고
국붕이는 여행자와 나히다의 어둠 속의 조력자가 되어주기로 결심한다
국붕이의 새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나히다는 그에게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기로 하고
그 역할이 갑자기 나에게 넘어왔다
여기서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이상한 별명을 짓기에는 앞으로의 몰입에 방해가 될 것 같아서 최대한 그럴싸한 이름을 지어주고 싶었습니다
결국은 치카제라는 이름으로 지어줬습니다. 바람의 칼날을 사용하는 국붕이와 어울리지 않습니까?
새이름을 받은 국ㅂ, 치카제는 페이몬이 별명을 생각하는 동안이 따로 할 일이 있는 모양
도토레 레이드에 참가할 파티원 유력 후보
뇌전오전 관계자들이게 진실을 알려주고 싶다는 치카제
또 만날 것을 기약하며 방랑자는 길을 꺼났다
그렇게 사건이 마무리 됐다
여전히 화장실 가능 것을 좋아하는 나히다
거처로 돌아온 루미네와 페이몬은 세상이 바뀌기 전이 깨져 있었던 병을 발견하는데
그때 머리 속에서 들려오는 의문의 목소리
떡밥만 잔뜩 남기고 사라진 의문의 인물
저 목소리의 전체가 누구일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라인도티르일지 아니면 다른 강림자일지 알 수가 없네요
#게임 #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