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검은사막 모바일> 4주년 '이용자와 함께하는 축제' 마련

▲ 모바일게임, <검은사막 모바일> '4심가득' 생방송 대표사진 (사진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지난 달 28일 <검은사막 모바일> 4주년을 맞아 ‘4심가득’ 생방송을 진행하며 이용자들과 뜻깊은 축제를 즐겼다고 3월 4일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출시된 지 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최고로 평가받는 게임 그래픽과 매주 업데이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별 방송은 이용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세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검은사막 모바일> CM 에이든, CM 레이라가 진행을 맡았고 스트리머 순냥, 액티브와 함께 팀을 나눠 이벤트 매치를 벌였다. 승부 결과로 이용자들에게 각종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해 관심을 모았다.

<검은사막 모바일> 패션왕을 뽑는 ‘캐릭터 뽐내기 대회’ 등 이용자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방송 전 <검은사막 모바일> 클래스 중 1개를 선택해 커스터마이징, 의상, 게임 배경을 활용한 스크린샷을 제출했고, 특별 방송에서 실시간 투표를 통해 우승자를 가렸다. 각 클래스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총 66명을 선정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이용자는 ‘패셔니스타’ 특별 칭호와 부상을 받았다.

준비된 프로그램들이 마무리되고 김창욱 총괄 실장, 김주형 개발 PD가 깜짝 등장해 감사 인사 및 개발 현황을 짧게 공개했다. 개발중인 ‘나이트메어’는 길드들이 집합해 모일 수 있는 구조로 개발 중이며, 협동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태양의 전장’에서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술 코끼리’도 테스트를 마치고 공개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콘텐츠 외에 ‘채널 표시’ 등을 언급해 이용자들이 기대를 모았다.

김창욱 총괄 실장은 “4주년 행사는 이용자분들이 오롯이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4년 동안 한결같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특별 방송 외에 4주년 이벤트를 지난달부터 진행 중이다. 게임에 접속하면, <검은사막 모바일> 월드의 4주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마을에 장식된 4주년 케이크와 폭죽, 형형색색으로 물든 건물들은 축제 느낌을 물씬 내고 있다. 각 마을마다 다르게 장식되어 있어 하나씩 찾아다니며 스크린샷을 찍거나, 축제를 즐기며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 포럼에서는 7종의 쿠폰을 확인할 수 있다. 김창욱 총괄실장의 4주년 특별 선물 쿠폰은 ‘태고 미확인 문양 각인서’가 담겨 있고 4월 18일까지 등록할 수 있다. 김주형 개발 PD의 4주년 특별 선물 쿠폰도 같은 기간까지 등록 가능하며, 캐릭터 클래스 변경권, 무기 교환권, 신화 의상 교환권, 기능성 의상 교환권을 수령할 수 있다.

지난주 종료된 4주년 선물 마켓에 이어 ‘4주년 선물 마켓2’도 참여할 수 있다. 3월 8일 9시까지 매일 우편함으로 지급되는 ‘4주년 응모권2’을 이용해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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