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모두의마블 메가디럭스 개봉 및 플레이 후기!
안녕하세요~ 다들 반가워요~ ^.^
오늘은 보드게임 리뷰를 해볼까 해요~
어릴 때 재밌게 하던 부루마블과 비슷한 게임~
바로 모두의마블입니다.
부루마블을 구입하려 했는데 모두의마블 메가디럭스가 너무 좋아 보이더라고요~~
가격은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너무 좋아 보여서 지르는 데 큰 무리는 없었지요!!
짜잔~~~~~
무려 3D 블록 게임판이랍니다~
게임 참가 인원은 부루마블과 동일하게 2~4명이에요~
사용 연령은 8세 이상이고~
게임시간은 약 40분이네요!!
그럼 개봉을 해볼까요?
상자를 열면 모두의마블 종이판과 규칙서가 들어있어요~
규칙이 부루마블에 비해 조금 업그레이드된 점이 있기 때문에 규칙서를 옆에 놓고 플레이하시는 게 좋아요!
건물, 랜드마크, 캐릭터, 나라별 증서, 포춘 카드, 돈, 주사위, 동전이 들어있어요~~
색깔은 빨강, 노랑, 초록, 파랑 4가지가 있답니다!
밑에 깔려있는 검은색 플라스틱은
나중에 게임할 때 편리하게 돈을 꽂을 수 있는 돈통으로 활용하고,
개인별 건물과 랜드마크를 보관할 수 있는 통으로 활용하실 수 있어요!
색깔 별 랜드마크도 있답니다~
땅에 건물을 다 올리게 되면 랜드마크를 건설할 수 있어요 ㅎㅎ
축제도시 마크와 올림픽 도시 마크도 있네요!
플라스틱 판에서 분리할 때 팁을 알려드리자면~
전체가 비닐이 붙어있어요!
그래서 하나하나 떼어내고 비닐을 제거하시면 귀찮으니까~
비닐을 한 번에 호로록 떼어내고 분리하시는 게 좋아요!
한 번에 비닐 떼어내고 분리하세요!!
깔끔하게 정리하고 사진 한번!
가장 밑에는 게임판이 있어요~
나라 순서는 조립하기 나름이기 때문에 나라 순서를 바꿔서 플레이할 수도 있답니다 ㅎㅎ
마음대로 조립한 모습 ㅎㅎ
다만 Start판과 서울이 붙어 있어 서울은 무조건 마지막 도시로 확정이 되네요~
부루마블과 마찬가지로 모두의마블에서도 서울이 가장 비싸답니다 ㅎㅎ
부루마블에 있는 콩고드여객기는 없네요 ㅎㅎ
나라 위에 플라스틱이 있어 건물을 끼울 수 있답니다~
움직이지 않아서 좋아요!
부루마블에서 추가된 룰, 건물 고정을 할 수 있는 점이 포인트!!
온 가족이 다 같이 모여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도시별 랜드마크를 공부할 수 있고,
어린이들은 계산을 통해서 수학 공부도 할 수 있어 좋은 놀이라고 생각해요~
동전 던지기, 올림픽 등 부루마블에는 없는 규칙도 있으니 규칙을 잘 보고 플레이하세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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