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0.5주년 카운트다운 이벤트

4월 26일 정오 이후 게임에 접속하면 로비 오른쪽에 이런 배너가 뜹니다.

클릭하면 이렇게 7장의 카드가 보이고, D-7이라 적힌 첫 번째 카드는 '확인' 버튼을 누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매일 정오 이후에 카드가 열립니다.

첫 번째 카드는 '바니걸 가드' 군요. 아마도 이 이벤트는 <선상의 바니체이서>이벤트의 예고편이 아닐까 싶네요.

확인한 카드 일러스트는 이렇게 7장을 모아 둔 곳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서브 이벤트... 카카오게임즈에서 <우마무스메> 사전 예약을 받기 시작하면서, 이를 의식해 유저들을 잡아두기 위한 긴급조치라는 말도 있더군요. 최근 총력전 배치 문제로 몸살을 앓았던 블루 아카이브라 꽤 설득력 있게 들립니다.

물론 이런 이벤트도 중요하지만, 넥슨게임즈는 그보다는 메모리얼 로비의 확충 및 목소리 없는 메모리얼 로비의 녹음, 몇몇 혹평받는 일러스트의 수정, 스토리 등에서의 풀보이스 등 게임의 질을 높이는 데 더 힘을 쏟아야 하지 않을까요?

항상 하는 말이지만 어떤 분야든 '기본기'가 중요합니다. 블루 아카이브도 기본에 충실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보상은 이렇게 우편함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4월 26일부터 5월 1일까지는 155개의 청휘석이, 5월 2일에는 270개의 청휘석이 지급되어 총 1200 청휘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뛰어든다.광기의 시대를 막으려는 노력은 오히려 내전으로 옮아가고, 다가오는 대공황은 고려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혼돈으로 내몬다.의문의 소녀, ‘루우’의 등장은 이런 혼돈에 또 다른 파문을 일으키는데…….1929년, 만주를 영유한 채 살아남은 고려 제3제국의 대체 역사.청춘들이 그려 나가는 권력 쟁탈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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