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내 생중계된다!

크래프톤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 게임 e스포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이 국내에서

생중계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국내에 중계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경기는

오는 30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8강 준결승 1경기,

내달 1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결승전 등

총2경기 입니다.

중계방송은 스포티비, 스포티비나우,

아프리카티비를 통해 송출됩니다.

경기 중계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의

공식 중계진인 박한얼 캐스터, 신정민 해설,

박동진 해설일 맡습니다.

이들은 지난 6월에 진행된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사전 대회 '로드 투 아시안 게임 2022'의 국내 중계를

맡아 생동감 있는 내용 전달과 깊이 있는 분석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한 바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비니' 권순빈 , '티지' 김동현, '스포르타' 김성현,

'파비안' 박상철, '씨재' 최영재 등 총 5명입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28일 오후 3시 그룹 스테이지

C조에서 베트남, 네팔, 1차 예선 2위 팀과

최종 예선을 치릅니다.

이후 경기 결과에 따라 29일 16강, 30일 8강 준결승,

10월 1일 결승전에 진출하게 됩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은 특별히 제작된 아시안게임

버전으로 경기가 진행됩니다.

스카이다이빙, 오프로드 레이싱, 사격 등

여러 현대 스포츠를 혼합해 게임 내에 구현했습니다.

한 팀당 4명씩 4개의 팀이 참가해

총16명의 선수가 격돌합니다.

경기는 시작점에서 출발해 차량 경주 구간,

체크포인트 사격 구간, 전력질주 구간을 거쳐

결승점에서 도착하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경기는 미라마 맵에서

총 4개의 트랙으로 펼쳐집니다.

김우진 그래프톤 한국 e스포츠 팀장은

"한국이개발한 ip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이 된 것은 한국 게임의 저력을 입증한 것"이라며"이번 경기 중계방송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구내 팬들이 함꼐 대회를

즐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위 포스팅은 더게임스데일리에서 기사를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