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10가주 등급 첫 등장...'트로이메라이' 업데이트

신의 탑 / 넷마블

넷마블이 25일,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새로운 등급 '10가주'를 추가하고, 첫 번째 영웅으로 '[가문의 주인] 트로이메라이'를 업데이트했다.

'10가주' 등급은 원작에서 불로불사이자 탑의 신으로 군림하고 있는 '10가주' 캐릭터들을 위해 새롭게 추가한 등급으로, 기존 SSR, SSR+등급과 차별화된 강력한 동료로 구성된다. 다만, 넷마블은 10가주 등급 캐릭터를 원작의 진행이나, 업데이트 주기에 맞춰 기존 등급의 동료보다 긴 간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10가주 등급 캐릭터로는 '[가문의 주인] 트로이메라이'가 등장한다. 원작 속 '트로이메라이'는 로 포 비아 가문의 가주이자, 탑 내 최강의 부리미로, 가치가 없으면 가차없이 죽이는 잔인한 성격의 소유자다. 게임에서는 '크라켄'과 '코발트'를 소환해 아군 강화와 적군 디버프를 동시에 하는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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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25일,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새로운 등급 \'10가주\'를 추가하고, 첫 번째 영웅으로 \'[가문의 주인] 트로이메라이\'를 업데이트했다.\'10가주\' 등급은 원작에서 불로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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