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한국이 매출 2위?

'디아블로 이모탈'이 2주 만에 300억 원을 버려드렸으며 미국이 전체 43%로 1위 한국이 23%를 차지해 매출 2위에 올랐습니다.

게임의 메타크르틱 사용자 점수는 0.2/10까지 떨어졌으며 이는 역사상 가장 낮은 점수라고 하네요.

사람들의 많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이런 매출은 이상하지 않은데요. 왜나하면 이미 한국에서도 이런 점은 흔하기 때문입니다. 비판을 받아도 할 사람은 해서 많은 매출이 찍히는 게임들이 있죠. 이런 상황은 게이머로써 매우 안타깝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되는 짓을 하는 거기 때문에 이런 게임들이 없어지려면 현질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디아블로 4'도 패키지 게임이라고 말은 했지만 부분 유료화가 있을지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미 '오버워치 2'는 아쉬운 콘텐츠 양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데, '디아블로 4'마저 아쉬운 게임이 된다면 우리가 알던 블리자드는 사라졌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