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0 포켓몬고
20220220 일요일
주말 날 춥다고 해서 어젠 집에 방콕했더니
좀 쑤시네여... 참다참다가 일요일 낮 포켓몬고를 위해 산책을 시작합니다.
워밍업으로 동네 도보 10분거리 체육관 배틀 후
너무추워...
다이소 와서
앗
플라베베 발견
다이소 온 목적은 장갑 이였는데, 털장갑 없다심.
그럼 목장갑은요? 하고
1000원짜리 장갑 사서
몬스터볼 던지는 엄지 검지부분 가위로 자름
자 다시 시작해볼까
체육관 배틀 후 게을로 넣어놓으며 산책중
테오키스도 잡고
하다보니 노래나 부르자 싶어서 따릉이 대여
하고 노래방가다가 자전거에서 앞으로 고꾸라짐
....
다리 타박상..
부끄러워서 포켓몬고고 뭐고 그냥 집와서
허기져서 배 채우고
집 와서 요양..
이후 오후 3 4시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계속 잠 듬
2022.2.20 일요일의 일상 끝.
2022.2.21 월요일
왼쪽 팔 올라가나, 팔 돌릴때 통증 있는 듯.
정형외과나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