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일기 탕탕특공대 S영원의 장갑 에픽 무과금러 20221120

탕탕특공대를 하면서 운 좋았다 하는 경우는 얼마전이 전부였던 것 같아요.

일단 전 무과금러이고, 현재 보시다시피 42단계 지니가고 있어요.

스테이지를 깨는건 억까 수준으로 너무 조합이 안맞게 나오는거 아니면 무난히 하루에도 한 두 스테이지 그냥 넘어가지는 느낌이지만 탕탕특공대가 어디 그렇게 마냥 좋나요. 억까가 심할정도로 조합이 구리거나 초반부터 몹이 몰아쳐서 갑갑하는 등 참 힘이 들더라고요. ㅋ

도전에서 메인은 31 해변을 지나가는데 역시 1과 2는 쉬워요. 근데 3이 보스 2마리에서 막 전갈 2마리 아니면 나무, 전갈 또는 나무에 게틀링 이런 억까 조합이면...답이 없네요 ㅡㅡ..

전 포스팅에서 보셨지만 오래전에 다 깨놓은 상태라.. 시작이 떠있긴 한데 다시 깨도 저 열쇠를 주는지는 의문이라 안해봤어요.

그동안 이 과학도 중첩이 되어서 좋아졌습니다. 일단 두리안 굿이에요. 주변을 돈다 하는데 생각보다 좋고요. 단, 진화 해야 좋아요.

그리고 번개생성기였나요. 저거는 해놓으면 번개 추가가 많이 늘어서 보스전에서 많이 좋습니다.

레이저는 몹이 많을때 쓰면 좋고요. 슬로우가 아주 굿.

지금 보시다시피 노란색 장비들이 늘고 있어요.

신발은 불길을 만드는게 너무 좋아서 다른걸로 못 바꾸겠더라고요. 그래서 S급 나오는거 기다리려고 보고 있고.. 유행류 좋은거 같아서 유지중이고요.

무기는 방망이를... 밀려고 하는데... 방망이 조합 드럽게 안나옵니다. ㅡㅡ 에픽이후로 뭔가 템 드랍이 안뜨는 느낌...

그리고 이게 탕탕특공대 장갑 중 젤 좋은 S영원의 장갑! 자그마치 총 공겨력 80% 증가!

조건부까지 합친거지만 어마무시하죠. 하지만 그럼에도 뭔가 딜이 점점 모자라는 느낌이 들어요.

그밖의 재료들... 탕탕특공대가 업데이트를 하면서 관리를 하는 느낌은 좋은데 조금 느린 감이 없지 않아 있고, 템의 자유도나 성장 부분에 한계가 너무 큰거 같아요. 엘리트는 쉬운데 에픽부터가 장벽이 너무 크네요.

#탕탕특공대 #게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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