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반짝반짝 프렌드와 반짝반짝 교환
한 친구와 베스트 프렌드가 된지 장장 6개월만에
드디어 반짝반짝 프렌드가 되었습니다.
레쿠쟈를 보내고 이로치 가이오가를 데려올겁니다.
저는 아직 타협 개체의 가이오가도 없어서
원시회귀도 못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마음만같아서는 이로치 레쿠쟈로 주고 싶었는데
흑쿠쟈가 한마리밖에 없어서...
이쁜 개체값은 아니지만 나름 괜찮게 나왔습니다.
이 정도면 성공했다고 쳐줘야겠죠.
IV 93%면 지금까지 잡거나 반교해온 가이오가
약 50마리 중에서 최고개체네요.
친구에게 넘어간 레쿠쟈는 아마
12/12/13 이였나... 암튼 역백에 가깝게 나와서
화내면서 바로 박사에게 보내더군요ㅋㅋㅋ
헤비 현질러의 가차없는 모습이였습니다.
공격이 14인게 아쉬워서 바로 강화는 안하고
다음번 반교를 노려볼까 생각도 하지만
..솔직히 가이오가 때문에 지금까지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에
그냥 여기서 만족해야 할 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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