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1부 최종 후기 (스포o)

※ 경고 ※

이 아래부터는 스포일러가 있는 사진이 있으므로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미리 보기 방지

사진 출처 : https://www.pixiv.net/artworks/106394713

7화까지 보면 노래가 바뀌고 일러스트도 바뀌게 되네요...

미쳤다....

그리고 모든 화를 보게 되면

이렇게 나오면서 프라나가 정식적으로 우리의 싯딤의 상자에 들어오게 되고

프레나파테스 (다른 세계의 나 자신) 카드를 얻게 됩니다.

타이틀 화면과 음악이 바뀌게 됩니다.

이로써 블루 아카이브 1부는 막이 내리게 됩니다.

진짜 나기께 미연시를 제외하면 딱히 울면서 보는 게임은 없었는데

블루 아카이브가 처음으로 눈물을 보였네요 ㅠㅠㅠ

정말 스토리와 음악이 좋은 게임은 이게 유일합니다.

지난 최종편 라이브에서 한국어 보이스가 최초 공개되었고

내년부터 차차 보이스를 넣어준다고 했는데 풀보이스가 되면 처음부터 다시 정독할 예정입니다.

그 만큼 스토리 하나는 대단하다고 생각되고 복선도 깔끔해서 좋네요.

빨리 2부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