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만한RPG게임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 1주년 사전예약 및 신직업 드래곤 나이트 프리뷰

아름다운 카툰렌더링 스타일의 그래픽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하나의 대서사를 이루고 있어 할만한RPG게임으로 긍정적인 평을 받고 있던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렌드가 벌써 1주년을 앞두고 있는 중이다. 대규모 업데이트와 더불어 1주년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 관심을 받고 있는데, 과연 어떠한 정보가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먼저 사전예약에 관한 정보부터 알아보자.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 중 본인이 사용하는 마켓을 선택한 다음 연락처 입력과 함께 사전예약 신청을 클릭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사전예약 혜택의 경우 원소 소환권 x10, 금화 x50를 받을 수 있으며, 1주년 업데이트 사전예약자를 위한 특별 혜택으로는 다크 드래곤의 포스 특수 스킨을 증정해준다고 한다.

11월 9일 목요일에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의 대규모 업데이트 주요 내용은 신규 직업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그 이름은 바로 ‘드래곤 나이트’라는 신직업으로, 설정상 흑룡의 힘을 계승했다고 하여 인게임에서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 또한 드래곤 나이트는 블러드 나이트와 랜스 파이터 중 하나로 전직이 가능해 더욱 더 폭발적인 전투력을 자랑한다.

개인적으로 드래곤 나이트를 기대하고 있는 이유는 거대한 창을 들고 중장거리 공격을 활용하여 안정적인 사거리와 함께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블러드 나이트나 랜스 파이터로 전직하게 될 경우 이전보다 더 강력한 드래곤 블러드 축적과 함께 폭발적인 데미지를 입히는 재미가 있다고 하니 어서 빨리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와 더불어 신직업 드래곤 나이트에 관한 시네마틱 티져 영상도 새로 공개가 되었는데,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시청하길 바란다.

다음으로 할만한RPG게임 답게 다크 드래곤 레이드도 함께 오픈될 예정이다. 메인 4층과 헬 3층으로 구성되었으며, 1주년 이벤트 기획던전에 해당되기 때문에 메인던전 클리어를 통하여 역대급 보상이 쏟아진다고 한다. 그리고 헬 난이도의 7단계를 클리어하면서 본인의 캐릭터 동상이 메인성 앞에 세워지는 명예를 누려볼 수도 있다.

다크 드래곤 레이드를 전체적으로 클리어를 하기만 해도 영예의 드래곤 슬레이어, 정복의 드래곤 헌터, 빛나는 드래곤의 표식 등 1주년 관련 3개의 호칭과 함께 여러 리워드가 제공되기 때문에 가능한 모두 다 클리어를 하는 방향으로 플레이를 하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 1주년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로드맵을 참고해본다면, 신규 파티시스템인 모험단 기능과 단체 레이드 시스템, 신규 장비 강화 캐스트 소울 시스템, 오픈 월드형 커스텀 디자인 시스템인 마이 커스텀 패션, 8인 단체 레이드, 레더 경기장 시스템 등등 다양하게 추가되었다고 하며, 많은 유저 분들이 기대한 PC 버전도 제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 덕분에 모바일 외에도 PC 플랫폼에서 대화면으로 몰입 있게 즐겨할 수 있어 기대가 된다.

1주년을 기념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여러 이벤트도 함께 준비 중에 있다. 드래곤의 축복 기원 이벤트, “마이 커스텀 패션” 베스트 코스튬 투표 이벤트, 1주년 뽑기 이벤트 등 다양하게 실시된다고 하며, 신규 및 복귀 유저 상관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플레이어의 보조 전투를 책임지는 신규 정령인 ‘안개’가 출시되었다. 캐릭터 설정상 천재 관상술사 겸 마녀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온화하고 쾌활한 성격의 꽃의 정령이기도 하다. 스타 라이트와 스타 더스트로 대표되는 스킬을 활용하고 있으며, 신비주의적인 마법 계열의 화려한 스킬 이펙트를 잘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1주년 신규 코스튬 고스트 라이더와 신규 탈것 다크 플래어비슨 V8, 신규 무기 스킨인 플레어 오브 고스트 등 할로윈 스타일이 가미되어 있는 외형적인 요소들이 추가된다고 한다. 평소 캐릭터를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관심 가져봐도 좋을 것 같다.

이렇게 해서 1주년 신직업 및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 등 중요한 소식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 개인적으로도 필자는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를 즐기고 있는 중인데, 다채로운 스토리가 포함되어 있는 메인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원거리 딜러 포지션에 해당되는 레인저로 여러 몬스터들을 쓰러뜨리면서 큰 재미를 얻고 있다. 자동 전투를 지원하고 있어서 편하고 빠른 성장을 추구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플레이의 재미를 한층 더 높여주는 요소가 바로 꽃의 정령 시스템이다. 플레이어의 옆을 따라다니면서 전투 보조 역할을 수행하여 딜 보충도 해줄 수 있고, 각각 정령마다 별도의 역할군과 스킬을 지니고 있어 다양하게 조합하는 전략 그리고 일러스트가 수려해서 수집하는 재미까지 한번에 경험할 수 있었다.

할만한RPG게임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편리한 조작성과 빠른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까지 준비되어 본 게임에 관심 있는 초보자 분들이라면 이번에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랜드 1주년 사전예약은 꼭 진행하도록 하고 다양한 보상을 받아보면서 쾌적한 플레이를 해보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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