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7일까지의 원신 플레이일기

점괘 퀘스트 하는 중이었는데....

우인단은 집행관마다 스타일이 다 다른데

그중 아를레키노가 지휘하는 부대는 은어를 사용하나봄

오홍...

아앗.. 시뇨라... ㅠㅠ

우인단 집행관 중에서 여캐는 시뇨라를 좋아하는데 죽어서 너무 아쉬움 ㅠ

여기서도 고아원 원장 아를레키노가 언급되는군

점괘 퀘스트를 다 끝내긴 했는데

모모요 한 쪽 눈 잃은거 너무 충격이었음 ㅠㅠ

그것도 모자라 링고 사칭범이 더 마음에 들었다고 하는 야에 미코 ㄷㄷㄷ

ㅠㅠ

꼭 모모요 행복하게 해주십셔 ㅠㅠ

오옹... 글귀 넘 좋다...

타타라스나 이야기만 나오면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여기 있읍니다

신의 눈동자 먹기 직전인데

빤히 바라보는 국붕이가 너무 귀여워서

스샷 찍어봄

타타라스나에서 상자깡 하고 있는데

이런 걸 읽게 되어부렀어.........!

카츠라기가 무명의 가부키모노를 발견했다... ㅅㅂ..... ㅠㅠ

가부키모노 쨩 ㅠㅠㅠ

타타라스나에서 열심히 신의 눈동자 줍줍하는 중

이나즈마 번개 그치게 하는 퀘 있듯이

타타라스나도 혹시 찌릿찌릿 감전들어오는거 멈추게 하는 퀘 있으려나..?

타타라 모노가타리 이거 다 끝내면 되는 거임?

여기 용광로 천천히 둘러보고 싶은데

백 선생님으로 꺼내고 돌아다니게 됨;

이 기사를 쓴 소인은 누구일까?

설마 니와는 아니겄지

그럼 노조무는 누구지?

국붕쨩 과거에 여기에서 타타라스나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다는거 아녀

흑흑

점점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워지기 시작함

앗 저 신의 눈동자는...?

이 짤 처음 봤을 땐 걍 국붕이 잘 나네... 이 생각만 했었는데

맵스 공략 댓글 상태를 보고나니.... 음.. 음흠..... ㅎㅎㅎㅎㅎㅋㅋ

그치만 같은 국붕이를 갖고 있다고 해서

나도 쉽게 먹을 수 있는 건 아니었다고 한다..................

똥꼬쇼 겁나 했는데도 안되서 걍 위에서 뛰어내리고 기어가면서 먹음

ㅅㅂ

여기에서 또 국붕이가 언급되다니 미친..... ㅠㅠ

심지어 뭐야 밤에 검무를 췄다고? 미친거 아냐

아무리 봐도 이 기사를 쓴 사람 혹시 니와 아님????

니와.... 찌통내 나는데....... 이제 더이상 스토리에서 나올 일 없겠지....

그래서 일부러 아직도 중간장 안 하고 있어....

세탁기 불호는 둘째치고.....

니와를 죽게 놔둘 수 없다구 흑흑

메츠케는 또 누구였더라 ㅎㅎㅎㅎㅎ

어쨌든 이런 읽을 거리도 찾음!

다른거 또 없으려나.. 은근 재밌네

열심히 빛나는 아이템 파밍하다가

이런 도감을 얻게 되었는데............................

ㅁㅊ 뭐야;;

카츠라기를 벤 나가마사?

대체 내부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진거람;;;

혹시 위에서 언급된 타타라 나가사마라는 검과는 같은 검은 아니겠지..?

에이 설마;; 그 검을 만들고 나서 카츠라기와 함께 검무를 췄는데

그 검에 죽은 카츠라기일리가;;;;

그러나 업적은 그렇다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

미친거아냐 ㅠㅠㅠ

국붕아

한때 너가 즐겁게 지냈던 타타라스나에 온 기분이 어떠느냐....

나는 매우 찌릿찌릿하구나...

이나즈마에서 상자깡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서

새벽이 되었었는데

새벽의 로딩화면은

이렇게 너무 예뻤구나....

볼 일이 없어서 몰랐어....

대리 궁사 네코 퀘스트도 열심히 함

구름 모양이 고양이인거 졸라 씹덕이네 ㅋㅋㅋㅋ

월광욕 연못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페이몬이 발음이 너무 어렵다고

무녀한테 3번 연속으로 말하게 시키니까

혀깨물었 ㅋㅋㅋㅋㅋㅋ

헉 이곳이 바로 연하궁 입구인 것????

층암거연 지하광구에 처음 떨어졌을 때의 기분이다

여기에서는 기필코 모든 상자 다 먹겠어!

아름다운 밤하늘도 한번 봐주고

찌릿찌릿 감전되는 곳에서 전기 물고기도 낚아주고

와~~~~ 드디어 이나즈마의 모든 신의 눈동자도 다 모았어~!~~!!!!~~~!!!!

이나즈마 감실도 다 열어주고~!

신성한 벚나무도 만랩 찍어줬다구~!

휘유 정말 열심히 했다

이나즈마 기믹 개짜증난다는 소문을 듣고 시작하긴 했는데

공략 보면서 했더니

생각보다는 괜찮았음

뇌령 따라가는 것도 어느정도 패턴이 보여서 괜찮았고

테마리 게임도 공략 덕분에 충분히 다 따라할 수 있었음!

이제 이나즈마에서 더 먹을거는

며칠씩 걸리는 유령이나 기도3번 뭐 이런거 밖에 안남아서 좀 아쉽구먼

어쨌든 소문에비해 이나즈마 탐험 재밌었음!

바로 이어서 수메르 파밍을 시작하는데....

나도 드디어 양파를 열었다구~!

이것도 50랩 찍어야 한다니 인장 열심히 모아야겠구먼

열심히 진행하다가

이런 메모를 읽게 되었는데

어딘가의 소문으로

잔디크가 도토레를 말한다고 카던데...?

허거거겅

소흐레라는 인물은 도토레를 좋아했던걸까?

그렇다면 페이몬도 아직 꿈을 꾸기 때문에 아란나라가 보이는 걸까?

켄리아가 수메르 지하에 위치했었나봄

그러다 이렇게 존나게 멋진 곳에도 옴

크~~~~~~~~~~~~~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내 취향인걸 또 어떻게 알았담~~~?

호라이즌 제로 던 처럼 켄리아라는 과거문명이 사실은 고도로 발달된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었다던가?

지금까지 묘사된 켄리아로 보면 진짜 딱 호제던 세계관이랑 딱인데..

켄리아의 기사로 보이는 조종사도 만나고...

잔디크가 정말로 도토레가 맞다면

여기에서도 진하게 느껴지는 실험에 대한 광기

아무리 봐도 호제던

작동되는가 싶더니

팔 떨어짐

크 분위기 멋지다

심오한 말을 던지고 가는 군요

마치 악인으로 비춰지는 심연 관련 인물들은 그저 자신들의 것을 되찾고자 하는 움직이는 것이었고

심연을 막는 우리 쪽이 알고보니 악인이 되는 것은 아닌건지.......

국붕이 왔다감

찰칵

뭐야 시발 이거 뭐야;

소흐레라는 인물이 죽었는데 이것이 누군가의 손에 의해 질식해서 죽은 것이냐능??

그것이 도토레가 죽였냐 아니냐는 정확히 나와있지 않은데

내 생각엔 도토레가 죽인 건 아닌 것 같다

왜냐하면 나중에 도토레도 실장될 것 같기 때문이다(?

수메르 감실 처음으로 오픈!

하늘색 노란색 보라색만 보다가

초록색을 보니까 영 어색하구먼유

위험해지면 페이몬이라도 혼자 도망가라고 하니까

페이몬 반응 좀 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발 페이몬 내새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고의 파트너 ㅠㅠㅠㅠㅠ

하 우리 페이몬

너무 씹덕

예쁜 꽃이 보이길래 국붕이 사진 찍어줌

꽃향기 맡는 중인 국붕쨩

번개 찌릿찌릿한 곳에 있다가

꽃밭에 오니까 어때? 힐링되니?

아란나라 퀘스트 진행하면서

특이한 곳에도 와서 스샷 찍어봄

바닥이 꽤 특이했어

물 위가 아닌

마치 밤하늘이 비춰진 듯했어

얘 국붕이 저기 서봐라

남는건 사진이다

밤하늘이 에뻐서 찍어봄

여전히 느끼는거지만

국붕이가 있어서 원신 탐험이 너무 재밌네욤

번개 입자든 풀 입자든 도전하다가 하나 놓쳐서 나머지 하나는 대체 어딨는거야 뭐야 왜 저 멀리 있어? 라는지

도저히 기믹을 알 수 없는 공중에 떠있는 신의 눈동자라든지

일단 국붕이로 속세를 내려다 보면 거의 해결되더라고.....

나같은 똥손은 국붕이 없으면 빡치는 일이 많았을 것 같아.....

너무 좋다 국붕아... 너가 내 원신 최애캐여서... 너가 탐험 성능캐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