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수메르 마신임무 3장 3막 미몽과 허상 그리고 기만 -3)

?지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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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이야기 ? https://blog.koreamobilegame.com/shinhwa4466/222920429645 이번에는 남캐들 목소리 왠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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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스언니!!! 무사하냐능!!

??? 뉘신지???

그리고......한국어 사투리 번역....의 공포가...시작됐다

(미친거아님???)

정신이 이상해진 학자들이 이곳에 유배되어있다고 합니다

흠 ?

그런데, 그 유배자들이 다 사라졌다고함

무서워요 무서워요 ㅠㅠㅠㅠㅠㅠ

스토리 또 어둡고 무서워지려고한다.....싫어욧!

?사랑해 쪽쪽 ??

아니야.......직접 움직이는 내가 믿으니까 무조건 너도 믿는거다 ?

그러면서 사이노가 유배된 학자들에 대해 설명해준다

처음엔 유배자들을 반기지 않았지만, 어느날 지진이 일어났을 때 유배자들에게서 의문의 힘이 발현되어 마을을 지켜줬고

그래서 마을 사람들이 호의적으로 돌아섰다고 합니다 ?

눈에 보이지 않지만 나히다가 항상 국민들을 지켜주고 있던 것 ?

(종려야, 에이야 보고있냐?)

작은 풀신의 활약이라는 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받은 사이노

이제,,,,,더 큰 충격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동안 무시하다못해 부정까지했던 신이 항상 곁에 붙어서 사람들을 지켜주고 있었다는거 알아봐라...

나같아도 충격먹고 당장 그 신의 충실한 신도가 될 것임 감동 ?

그리고 갑자기 튀어나온......

충격과 공포의 사투리.....미친거아님?

겁니꺼? 어쩔 ㅜㅜ

나를 그렇게 쳐다보면 설레~~~~~~

애새끼가 본인 할아버지 (친할배 아님, 사라진 유배자 중 하나)를 찾아달라고 갑툭튀한것도 부족해, 직접 따라나서겠다고 땡깡까지 부림

아ㅅ1발

????????????????????

'발목만 잡지 않으면' 이 자꾸 신경쓰이는데

나는 같이 가겠다고 허락한 적 없는데 ㅠㅠ 어쩔 수 없이 함께 하게된다

애새끼들이랑 있으면 항상 문제 생기던데.....흠.....

그럼, 사라진 유배자들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해 봅니다

사라진 유배자들을 찾는 이야기

3장 4막 '적토의 왕과 세 순례자' 시작 ?

ㅅ1발 사투리때문에 집중안돼서 힘들었다 ?

사라진 유배자들과 적왕 부활 찌라시들과 관련이 있는가봅니다

할배.......애새끼가 찾으니까 걍 얼른 나오세요 ?‍♀️

그리고 뜬금없는 냄새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긴 일이 펼쳐짐 ㅋㅋㅋㅋㅋㅋㅋ

행자와 페이몬이 타이나리랑 아는 사이였다는걸 아는 순간. 묘하게 친절해짐 ㅋㅋㅋㅋㅋ ㅅ1발 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이 절로난다 으흐히히힣

"나랑 친한 사이니까 잘 좀 해줘"

사라진 유배자들은 향에 매혹되어 어디론가 끌려간 것 같습니다

조사를 일단락하고 마을로 돌아왔을 땐

아! 오랜만에 만나신 것 같은데, 데이트를 방해해서 죄송합니다 ?

잉 ㅠㅠ 갑자기 사이노를 빼놓으려는 데히야

그리고 금세 수긍하는 사이노

사이노가 일 때문에 애가 딱딱하게 느껴지는데, 사적으로는 생각보다 맬렁맬렁 한 것 같다. 짜식 귀여운놈?

사이노와는 잠시 헤어지고 데히야와 함께 사라진 학자들을 추적해보기로 합니다

사이노쨩,.,,,,,부디 있는동안 조사 열심히 해줘

스토리가 끝나면 서있는 사이노, 캔디스에게 말을 걸 수 있다

"사이노 안녕? 나 왔어"

상냥한 캔디스언니

力を恐れるのは至って普通のことだ。気にする必要はない。

데히야와 함께 마을 밖으로 나가서 조사해보기로 합시다!

그동안 사이노가 많은 정보를 알아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