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어둠의 전쟁은 그대 안에 있습니다.

빛과 어둠의 전쟁은 그대 안에 있습니다.

이 세상은 희생을 바라는 곳이 아닙니다.

그대 자신의 인생을 다스리는 이는

그대 자신이죠.

그대는 자신이 빛 속 어디쯤 와 있으며

아울러 그 빛에 방해가 되는

어둠의 언저리를 발견하기 위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흔히 사람들은 부정성否正性에 희생되었다고 느끼지만

사실 부정성이란 업보의 일부분으로

다름 아닌 소위 희생자 자신의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