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포켓몬고 GO Fest 2일차 후기 (돈아깝다)

2022 포켓몬고 고페스트 2일차.

어제 야생 0로치의 교훈으로 오늘은 거의 레이드만 했습니다.

맘모꾸리 정말 가지고 싶어서 꾸꾸리 보일 때마다 제일 먼저 잡았는데

이 놈이 제일 좋은 개체입니다.

그냥저냥 만족스럽네요.

리서치 때문에 로켓단이랑 싸워서 포획한놈의 개체값이 더 좋은 것은 함정입니다.

안농 이로치는 얻지 못했지만

그리고 개체값이 좋아도 아무짝에도 쓸모도 없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일어나서 눈 뜨자마자 레이드만 했습니다.

텅비드 20회. 1은 리서치로 잡은 놈입니다.

터검니 25회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역시나 완벽개체는 없습니다.

제일 괜찮은 놈들의 개체값입니다.

나오라는 백은 안 나오고 역백이 나와주시네요.

고오맙다.

그래도 오늘은 웬일인지 이로치를 3개나 잡았습니다.

다 초록초록하네요.

유용히 쓰일 놈들이라 맘에 듭니다.

어제 레벨업했는데 오늘 경험치를 반 이상 올렸습니다.

경험치 빨리 올리기가 고페스트 최고의 수확이네요.

하하하.

리서치는 여기에서 멈췄습니다.

한 번 집에 들어오니 나가기가 싫어지네요.

어제오늘 너무 게임을 했더니 약간 현타가 오는데

기대한 만큼의 재미가 없어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뮤츠레이드나 기다리면서 당분간은 쉬엄쉬엄해야겠습니다.

즐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