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알볼로 원신 피자 후기

원래는 피자를 별로 안좋아하는 데다가,

알볼로 피자라는곳을 원신 하면서 난생처음 알게 되었다.

날개나 얻을겸 알볼로 피자를 시켰다

매운건 별로 안좋아하기에 피자에 '진'심 피자를 시켰고

리딤코드를 가슴졸이며 기다린 나에겐 아크릴 스탠드가 왔다.

젠장

무튼 피자 자체의 후기라면 꽤 괜찮았다.

맛 10점 만점의 8점

굳이 8점인 이유는 별로 피자를 안좋아하는것도 있는데, 먹다보니 은근히 느끼하다.

느끼한걸 잘먹는 편인데 말이지..

식감은 그냥 빵을 씹는정도의 식감에서 추가되는건 없는것같았다.

꽤나 괜찮은 피자였는데 블루아카때처럼 세트가 아니라 단판이라서 그런지 피자치곤 더럽게 비싸다는 생각을 했고 (레귤러 사이즈가 3만원대라니 말도 안된다!)

맛있지만 앞으로는 시켜먹을 생각은 없다.

그냥 예전에 먹던 반올림 피자 샵의 치즈후라이가 더 나은것 같다.

총평 10점 만점의 3점

맛은 있는데 드럽게 비싸서 깎였다.

이 가격이면 그냥 다른 잘하는 피자집에서 먹는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