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일기] 수메르 카르카타, 아비디야 숲 탐사도 , 아란나라, 동굴 출구 찾기
수메르 카르카타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꽃게 기계가 너무 귀엽고 슬펐다. 타이나리가 다행히 카르카타를 안전한 곳으로 옮겨줬다.
수메르 탐방하면서 처음 보는 기믹을 발견하였다. 방식은 한붓그리기라서 많이 해봤던 것이긴 한데, 이런 디자인은 또 처음이네. 예쁘다 !
절연 비경을 갔는데 문이 계속 열려있어서 무사와요...; 무사와요.
신비한 양파처럼 생겼다.
드루수스가 낸 문제를 모두 맞추고 업적을 획득하였다.
업적명 : 그렇군 ! 이제 알겠다
탐사도 100을 찍으면서 맵을 열려고 했는데.. 아비디야 숲까지는 잘 진행이 되었으나..
그 아래 지역은 쉽지 않았다. 바나라나 퀘스트를 해야 들어갈 수 있는 곳도 많은 것 같다.
한손검 몬스터가 칼을 왼손, 오른손 바꿔 들 때 활로 한 대 때려주면 얻는 업적이다. 어떤 영화를 패러디 한 것이라고 한다.
업적명 : 한은 늘 총을 먼저 쏜다고
콜레이 업적 퀘스트도 하였다. 현실 시간으로 하루가 필요하다.
업적명 : 장미가 개화하는 몇 가지 조건
사진 찍기는 도저히.. 못하겠다. 너무 많아..
이 취령 버섯 관련 업적도 있다는데 나중에 공략을 봐야겠다.
이 장소에 신의 눈이 있다는데 못 찾겠다.
요리퀘스트 바나라나 아란이들을 모두 찾았다.
업적명 : 바나라나 최고의 요리사 !
이 구역 죽음의 숲.. 힘들었다. 캐릭터도 거의 전멸할 뻔
동굴 출구로 가라는데 도대체 어디야 하면서 빙글빙글 돌다가
여기로 가는 것 같은데 덩굴로 막혀있고, 정말 .. 어디로 가야 하나 하다가
신상 근처에 동굴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어서, 거기로 들어갔다.
동굴 안으로 들어가서 어찌저찌 출구로 가는 길을 찾아서 갔더니 좀전에 봤던 덩굴로 막혀있던 그 곳이 나오길래 강낭콩으로 풀원소 기믹을 수리하고, 무사히 나왔다.
이제 아르드라비 골짜기는 탐사도가 95%인데, 기믹을 해제하고 내부를 탐사하려면 퀘스트를 좀더 진행해야 할 것 같다.
아란이들과의 즐거운 모험!
근데 이번엔 선령 대신에 아란이들이 있는 것인가. 길잡이 선령들이 층암거연 때에 비해 많이 줄어든 것 같다.
길치라서 나중에 아란이들이 없으면 땅굴 같은 곳은 입구, 출구를 어떻게 찾지..(?)
정말 귀엽다. 소꿉놀이 하는 것 같아.
수메르 재밌는데, 땅굴 같은 곳은 입구, 출구가 잘 보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