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10. 소소한 탐험 + 속세 속 선인 잔치

요즘 게임 시간이 좀 줄었다?

기분 탓인가...?

아무튼 카카페에 룬의 아이들 블러디드 5권 연재 시작해서

기분이가 아주 좋다

근데 앞 내용이 기억 안 나서 도서관에서 빌려옴 ㅎㅎ

드디어 조슈아 나온다 ㅜㅜㅜ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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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등절 이벤트 다 깼더니 할 게 별로 없네

이나즈마는 뭔가 가기 귀찮아서 리월 돌아다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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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려 돌파해 주고 80 찍어줬다

다음은 누구 돌파해 줄까

2

매주할 것 : 매개 변수 전환기 때려주기

연비 있으니까 편하다

지금 보니 포즈가 귀엽네

3

귀찮아서 라즈베리만 잔뜩 넣었더니 보상이...

쓸모없는 것만 나오네요 ㅎㅎ..

4

일퀘하러 가다가 리월항 전망 포인트 발견

누가 저 건물 위를 올라간다고...

그게 접니다

5

종려 투 샷

해등절이라 밤에 찻집 가면 종려가 있어요

6

어디지 성법 관문인가?

근처에 깨다 만 기믹이 있어서 지나가는 김에 깨기

기믹이 어렵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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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바위기둥이 세 개 정도 있는데,

바람개비가 있어서 바람캐 필수다

8

기둥에 불 밝혀주면 가운데에 윈드 필드가 생기고

위로 올라올 수 있다

여기도 바위 공명해 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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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상자를 준다

세 개나 준다! 보상도 나름 후함

10

근처에 안 먹은 보물 상자도 먹어주기

근데 란란루가 무려 세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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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탐험하며 보물 상자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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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 평판 다 깬 뒤로 귀찮아서 리월 평판 안 올리고 있었는데

종려한테 날개 주고 싶어서 간만에 현상 토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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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리월은 진짜 지형이...

바위산이 많아서 맨날 등반하게 됨^^

몬드가 참 편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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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 레벨 7 되니까 레시피랑 명함을 줍니다

리월 명함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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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용도 잡아주기

생각 없이 행추 데려갔는데 원소가 얼음이라

두 번 정도 셀프 빙결해버렸네요?

그래도 위령검은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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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의 바람 잡으러 가는 길에 낚시

낚시도 소소하게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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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끄고 나니까 속세 속 선인 잔치 안 한 게 생각나네..

결국 노트북 켜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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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긴 지역 다 열어주면 이런 이미지를 준다

뒤에 누룽지랑 페이몬 불꽃놀이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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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월 탐사를 먼저 올릴지 메인퀘를 먼저 깰지 고민인데

수메르가 대체 언제 나올까..?

내일 업데이트 방송이니까 그거 보고 결정해야 할 것 같다

아 근데 라이덴 쇼군 너무 무서운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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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