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V4 정보와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무우입니다.

이번에는 세라젬 V4 정보와 후기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납입회차 22회째 사용중이며 내돈내산이라 주관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20대 초반에 허리디스크 시술까지 했고 디스크에 걸리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따금씩 허리가 아파서 통증의학과 종종 가셨을거에요. 저도 그랬었구요.

코어운동을 해주는게 가장 좋은걸 알지만 저 또한 잠깐하다 안하게 돼었어요.

집근처 세라젬 웰카페가 생겨서 방문후 세라젬 V6와 V4를 각각 1번씩 사용하고 V4로 결정하게 돼었습니다.

V6가 훨신 더 마사지 롤러 감각이 세밀한게 등으로 느껴지긴 합니다.

(금액적인이유가 가장큼ㅎㅎ)

한번이라도 체험하신분은 알겠지만 가격만 제외하면 V4, V6모델 둘다 상당히 만족도가 높을거라 생각해요.

온열 롤러가 등따숩고 척추주변이 풀리는 느낌이 나거든여 ^^

우리집 세라젬V4 접었을때

펼쳤을때

색상은 지금나오는거로 검정색,베이지색,리미티드에디션 브라운색상도 있는것같습니다.

저희집은 베이지색상에 인테리어가 흰색위주라 선택하게됐습니다.

부피가 안마의자보다 많이 참고하니 사이즈 참고해주세요.

사이즈와 무게 사진 참고해주시고 구성품에 있는 복부온열진동도자는 배에 올려놓고 리모콘으로 작동해서 사용하는데 따뜻해지면서 진동까지 있어서 저희 어머니 후기로는 소화가 잘됀다 하시네요.

리모콘기능이 다양하게 많지만

다른건 생략하고 자동모드에 대한 것만

간단하게 말씀 드릴게요.

제가 주로 쓰는건 6번모드(에너지모드)를 가장 많이 사용해요.

와이프는 주로 모드A(표준모드) 사용합니다

다 써봤지만 허리가 아파서 쓸때가 가장 많다보니 제 기준에서는 에너지모드가 가장 시원하고 허리집중적으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반자동모드도 쓰시는분들 많으시던데 저는 자동으로 쓰는게 편하더라구요.

제가 2년가까이 세라젬 V4를 사용하면서 단점이라고 할건 없었습니다. (각자마다 다르겠지만 굳이 꼽자면 비싼 가격이겠네요.)

다만 구매시 고려해야할점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로 체형마다 다르겠지만 1단계도 아픈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누워서 사용하는 제품이라 롤러의 높이로 안마의 세기를 정하는 제품이에요.

저는 4단정도는 되어야 시원해서 4단으로 사용하는데 지인이 사용하면서 1단도 아프단분이 계셨습니다.

대부분은 1-3단계로 사용하면서 만족감이 높으셨고

가장많이 듣는말로 이거 얼마에요?

두번째로 목 경추쪽 마사지가 아쉽다.

저희집에서 한 열명이상 사용하시면서 등,허리,엉치뼈부근까지 다들 시원하고 만족감이 높았지만 목 마사지로는 뒷목 경추쪽 마사지가 아쉬웠습니다.

세번째로 앞서 얘기했지만 기기 사이즈가 상당히 큽니다.

펼쳐서 사용해야 하기에 기장으로 2m가량 공간확보가 필요해서 구매하시기 전에 꼭 체크하고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혹시 안써보고 구매하실분들은 꼭 고려사항 체크하시고 구매 하시길 권장드려요.

세라젬 V4 정보와 내돈내산 후기였고 다들

건강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