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42w (feat. 회식, 막냉즈, 포켓몬고, 위즈피자, 모퉁이주방, 딥디크, 3대모임 )

푸-하

10월 17일 월요일

쥬쥬가 모닝커피 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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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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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었다

오랜만에 가츠동을 먹었는데 바삭한 돈까스가 먹고 싶어졌다

담 주에 한번 먹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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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에서 매일 아침에 출첵하면

1억을 노나가지는 이벤트를 했었는데 ...

참고로 나는 출근하면 들어가는데

8일차에.... 작았는데 크게 되어버린 이슈가.....

그래서 정신이 없어서 못 들어갔다...

근데 과장님께서는 26일 동안 다 들어가셔서

상금을 받으셨는데 상금이... 4백 얼마....?

아깝지 않았다^^*

그래도 천 원은 될 줄 알았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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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파트 회식이 있는 날~

오랜만에 소원시 차를 타고 슝슝

주엽역에 있는 고깃집인데

대존맛

역시 믿먹 과장님 픽

아니 원래 과장님 술 거의 아예 안 드시는데

오늘 갑자기 소주를 시키셔서 같이 마셨다

어쩔 수 없었다(ㅋ

막판에 나와 소원시가 고기를 구웠는데

..... 큼큼

2차로 아이스크림을 먹고

주차비 세이브하려고 갑분 장보러 온 나와 소원시

ㄴ 토마토가 내건데 나 아직도 다 안먹었다...?

살아있으려나.....

소카타고 대화역까지 온 다음에 걸어서 집 가는...

아할은 못참지

따옴바 시리즈 다 맛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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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멜이랑 카톡하는데

평소대로 아무렇지 않게 임플을 쓰고 있었지...

근데 갑자기 어제까지인데 어케 쓰냐는거야...

(같은 날 이벤트 시작함..)

하아.....

자동결제 되어버림............

취소도 안된대....

ㄴ 당연함 이미 사용했음

아이고 돈아까워

근데 나 친구들한테 임플 잘 쓴다고 칭찬 받는다?

그리고 사실 임플 편하긴하더라

그그치만! 극치만.......

(자동결제 취소 꾸욱)

@머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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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색으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결국 짓이였나? 의 의견으로 블로그에 올릴려고 쓰던 중

주변인들의 의견 역시 정확하게 50:50으로 나뉜

이 포스팅이 왜 안올라왔냐구요 ?

냐면 이걸 쓰면서 제 맘이 블루로 기울려졌거든요 호호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의견

??? : 기타는 간지지

??? : 혹시나 다시 되팔때... 큼큼

??? : 인테리어용으로 좋은 색... 큼

사실 제일 큰 이유는

나중에 내가 계속 하게 된다면 텔레 사고 싶은데

펜타 노란색이 이쁘더라고....?

(이미 두번째 푸타도 정한... ㅋ)

그래서 노랑만 두개면 애매하니까~

첫 기타는 블루로 헥헥

이제 담주쯤 구매할 예정 ~~

근데 내가 담주에 또 바쁠 예정이라 훔냐

아무리 늦어도 11월 초중엔 살 듯

투비컨티푸

10월 18일 화요일

내껀가 했는데 소원시꺼인 듯

이 사진의 뻘한 포인트는

수줍게 맞닿은 우리의 발꾸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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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먹으러 현백 갔는데

지하에 고로케를 팔고 있는거야 !

새우감자 고로케 넘나리 맛있겠다 (츄릅

근데 기간이.....

진짜 애매하네 쩝

맞은 편에 앉은 김ㅅ...씨의 화이트 에디션 마라탕

그리고 푸's 마라탕

아니 오늘 고기추가도 안했는데 12000원? 이였나가 나와서

와 내가 또 폭주했나? 상태로 받았는데

엇 양이 좀.. 많네.........

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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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은

맘스터치

트리플 딥치즈싸이를 먹어봤는데요

맛있네요

요즘 저녁을 먹기가 귀찮아서....

그냥 퇴근하는 길에 맘터 하나 포장해서오면 딱이더라고

근데 밀가루+튀김 ....?

이제부터 한달에 한번만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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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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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 생일 선물 만들려고 스냅스 들어갔다가

포토카드가 0원이요 ????

이걸 11시쯤 발견해서 30분동안 사진찾느라 진땀뺐다 휴

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운 사진들 ~~~

아 뭐 만들었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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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에 공개됩니다 ^^!

10월 19일 수요일

회사 동료들과 뜬금 포켓몬고를 하게 되었는데

분명 17년도에 나 잠깐 했었걸랑 ㅜ

근데....

그래서 다시 시작하는....

짓톨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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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멜이 이 날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냅다 구움과자를 집으로 배달한 ^^*

ㄴ 이래서 친구한테 주소를 알려주면 안댄다규~

아니 나도 근데 먹어보고싶어

이거 대화마을에 있어서 그냥 쓱 자전거타고 가도 될 것 같은데

나중에 마을사람(?) 불러서 같이 먹어야겠다 킥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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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막냉즈 회식날 ~

헉스 소원시가 ㅜ 벳남 갔다오면서 기념품 사줘따

베트남 커피와 말차,초코 라떼 그리고

두 리 안 카 푸 치 노

두리안 넘 궁금하네 아직도 못먹어봄

이따 저녁에 먹어봐야지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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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녁은 바로 마라샹궈 ~

지랭이랑 왔다가 넘 맛있어서 다같이 또 옴

아 침고이네

미쳐따리 ~~~~~

랑 꿔바로우까지 야무지게 주문 완.

4명이서 먹은 양인데...

맞아요

많아보이죠 ?

넵 남겼..습니다 ㅜ

아니 근데 다들 왤케 약해 ~~

난 정말 우리가 다 먹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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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직하게 샹궈먹고 인네찍고

바로 세굿바한 우리들

집오자마자 강쥐 산책하러 나왔는데

어디선가 느껴지는 시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완전 애기임 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10월 20일 목요일

오늘의 저녁은요 .....

아 왜 하루가 없냐고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는게 인지상정

회사에서... 꽤... 바빴습니다.....

... 넵....... 그렇게 되었어요.....

쨋던 !

퇴근하고 집에 오니까 외할머니께서 계신거임 !

그리고 손에 갈색 봉..투를 .....?

갹 !!!!!!!!!!!!!!!!!!!!!

위쪽에 언급된 그 고로케 ?!?!!!!!!

와 미쳐따 ㅜ

심지어 무려 새우감자도 있어 ㅜㅜㅜ

반개씩 냠냠 먹고

응응... 기특해.....

10월 21일 금요일

요즘 참... 아침에 일어나기가 어찌나 힘든지

언제나 목표는 8시 출근이지만

9시 출근하는 나.....

야무지게 아침으로 새우감자 고로케를 먹고

자전거를 타고 출그 ...

.....

하아....

자전거를 안쪽에 주차한.. 사회성 떨어진 사람이 있네...

타조도 큰 길에만 주차할 수 있는 어쩌구 했으면 좋겠지만

안하겠지.... 앱도 그 모양인데.........

아니 진짜 저런 사람들은 무슨 생각인거야 ?

아니 하.... 자전거 타다가 넘어져라....

결국 전기자전거를 탔는데....

버스비보다 더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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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 만에 뚝닭 재 도 전 ~!

1년 전에 먹으러 왔다가 다 타고 난리나서

그동안 안왔었는데 오랜만에 먹고싶어서 와봄

빠른 결론 : 이제 맛이 잡힌 듯? 맛있네요

그리고 닭다리를 두개 먹은 나

퍽퍽파 소원시가 내 닭가슴살과 교환해줘따 ㅠ

정말 ....... 너무......... 좋다......................

나랑 치킨 먹으러 가자

내 퍽살 다 양보해줄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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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아이스 커피를 도전.. 해봤는데요

코코넛 어쩌구를 넣은...

... 어후

내 취향 아닌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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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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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는 길에 피자시킴 헤헤

무려 새우피자

진짜 새우만 들어가 있는데 완전 오동통통통 해서

넘 맛있고 좋았음 ㅠㅠ 만족x100

위즈피자래 밤리단길에 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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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

피부때문에 저거 착용했더니 스트레스 와방 받은...

힝 ㅜ

불러도 안오고 ㅜㅜ

엄마 오기 1분 전

엄마가 저녁을 안드셨다구해서 라면을 사오셨는데

사실 다 예상해서 피자 남겨놨었다

뿌듯

수다 좀 떨다가 할게 있어서 다시 방으로 ~

(타다닥)

울 애기가 따라옴 ㅜㅜ

에구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

는 그냥 간식 먹으러 온....

너 이 날 잘 때 되니까 엄마한테 가더라...?

흥흥

10월 22일 토요일

엄마가 파스타 좋아하시는데

또 내가 최근에 대화동 파스타 맛집을 발견했쟈나?!

바로 꼬우 ~~~

< 모퉁이주방 >

ㄴ 두개 다 진짜 넘넘 맛있었구

저거 버섯... 이름 까먹었는데 저거 진짜 내 최애됨

다 먹고 커피 마시러 ~

에러 떳길래 찍어봄 ㅎ

강쥐 무인 용품점이 있길ㄹㅐ

짱아 간식 ㅠ 하나 샀당

주중에 과장님께서 여기 커피를 사오셨는데

와 진짜 아아에서 다크초코렛 맛이 나는거야 ~

그래서 엄마랑 찾아옴

그리고 실시간으로 내 동생 위치를 알게 된...

헤르츠 보러 간 내 동생과 거기서 일하는 내 친구

세상 좁다~

다들 착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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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쿠션이랑 바막 구매하셔야한다구해서 백화점에 갔는데

.... ?!!!!

현백에 딥디크 들어옴 !!!!!!!!!!!!!

미친 !!!!!!!!!!!!!!!!

당장 달려가 !!!!!!!!!

킁캉킁카킁카킁카킁카

원래 딥디크 캔들사서 방에 두려고 했는데

룸 스프레이라는 것도 있더라고 ?

참고로 푸 취향 : 시트러스 + 머스크

관련 향을 다 맡아봤는데 진짜 완전 취향 누가 맡아도

내꺼(?)인 ㅜㅜㅜ 향 발견 근데 8마넌이라서 고민해보겠다고 하고

백화점 두리번하면서 고민하던 중...!

엄마가 ㅠ 선물해주시겠다고ㅜㅜㅜㅜ ㅠㅠㅠㅠ

그래서 바로 달려감 ^^

(푸다닥)

근데 첨 왔을 때 재고 있다고 했는데

다른 분은 없다고 하셔서... 주문 넣으면 얼마큼 걸리냐구 물어봤는데

진짜 모른다고.. 주문을 넣을 수 있는게 아니라

그냥 재고 오는거 기다리는 느낌인가벼....

그래서 힝힝... 하고 있었는데.....

첨에 시향 도와주시던 분께서 재고 있다고 와주셔서

무사히

구매

완.

리뷰 쓰고 싶어서 사진 오지게 찍었는데

귀찬..아 졌네요... (ㅋ

근데 진짜 완전 오렌지 킁카 ㅜㅜㅜ

방에 한번 뿌리고 침대에 누우면 행복해짐 ㅜ

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 매우 만족

감사합니다 어머니 (냅다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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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꾸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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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 잠깐... 쉬었다가 바로

저녁 약속 ~

양꼬치와 꿔바로우 헥헥

사촌동생이 그 뮤지컬 아카데미 하느라 엄청.. 고생을 많이 했는데 ㅠ

근데 그게 이제 드디어 끝났단 말이지 ㅠㅠ

그래서 맛있는 거 사줄려고 불렀는데

정신 차려보니 할머니와 큰이모도 조인해서

3대가 모였다~ 와아 ~~~~~

오늘의 저녁.

직장인인 손녀이자 조카이자 사촌언니가

쏘겠습니다 ^______^

2차로 바로 맞은 편 카페에 왔습니다 ~!

아니 저 케이크가 미친놈임

난 그 머냐 크레이프? 그런건 줄 알았는데

하... 쫀.득.함...........

나 진짜 이거 또 먹으러가고싶어 ㅜㅜ

대화먹자에 있는 카페인데.... (힐끗

이 근처에 사는 사람 내가 알기론 두명인데....

(힐끗)(힐끗)

10월 23일 일요일

아침인데... 왜 컴퓨터 앞에서 먹냐구요 ....?

공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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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귀여워서 프사했는데

다들 한마디씩 하길래 지금은 내림 ............

프사할거 구해요

딱히 나가질 않으니 사진도 없고 으휴

멜아 현상해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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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블챌 완~

이제 다시 쓰고있던 넬콘후기 쓰러 갑니다

총총

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