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지휘관 블로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간략한 이용 안내) /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RED ASH 테마곡 「THE RED HOOD 더 레드 후드」(Full Ver.)

아침 6시 53분. 회사에 출근하는 길입니다. 오늘은 안개가 자욱하게 꼈네요. 하지만 나는 이런 분위기도 좋아해요. 길 한편으로는 국화꽃이 활짝 폈고 향긋한 꽃내음이 납니다. 4시간 오전 알바 일이지만 오늘 하루도 화이팅! ^^;;

(으음...) 비록 인기 없는 블로그이지만 그럼에도 하루에 이렇게나~ 꾸준하게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있군요. 모두에게 딱히 피드백을 해 드리지 못 하는 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냥 편하게 둘러보시면서 혹시나 이 진리의 복음에 관심이 있다면 조금만 귀 기울여 들어보세용. 성도에게는 결코 우연이란 없습니다. 이렇게 저와 만나는 것도 누군가에게는 특별한 기회일지 모르는 일입니다. 나 역시도 내 아비를 만난 것이 내 생애 최고의 축복이었으니까요ㅎㅎ;;

"그렇게 당신의 그 사랑은 바람처럼 흘러~ 흘러~ 이어져 가나 봅니다."

얼마전에 내 블로그의 메뉴를 개편했습니다. 위와 같이 새롭게 꾸며보았는데요. 조금 낫설은 메뉴가 익숙치 아니하여 낯설은 분들께 간단하게 설명해 드릴께요. PC에서는 괜찮지만 스마트폰으로 접속하시면 위와 같은 메인화면이 나올 거예요. 가장 최근에 올라온 글 순서대로 화면에 나오는데, 보시는 바와 같이 동그라미 친 부분을 클릭해 보면,

위와 같은 카테고리가 보일 거예요. 내가 새로 만든 게시판입니다. 기존에 <낙서장>은 <diary>로 바뀌었으니 거길 들어가면 그동안 계속 써 내려왔던 나의 일기장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13년 부터 시작했으니 벌써 10년 째네요.

그리고 나머지 메뉴들은 My Favorite Things, 나의 좋아하는 것들입니다. 평소에 내가 무슨 영화를 감동 깊게 때로는 재밌게 보았으며, 무슨 음악을 즐겨 듣고, 또 평소에 무슨 음식을 즐겨 먹는지, 그리고 최근들어 어떠한 것을 보면서 깔깔~ 웃었는지를... 소소하게 기록한 공간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지만 여러분도 즐기면서 누려 보시라고 공유하는 중이에요. 그냥 쓰고 싶을 때, 문득 생각날 때마다 기록할 예정입니다. 부담 없이 소소하게 말이에요^^;;

말씀은 말씀대로 당신의 이끄심에 맡기면서 살아가지만 인생은 또 인생대로 어떻게 살아가는 지 흔적 같은 거랄 까. 내가 여러분과 소통을 거의 안 하다 보니까, 날 궁금해 하시는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에서라도 이렇게 보여 드려요.

참고로 <food>는, 내가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몸에 좋은 것들을 잘 찾아 먹습니다. 그래서 쇼핑몰에서 괜찮은 것을 발견하면 이렇게 하나씩 기록해 볼 까 해서 만든 거예요.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면서 좋은 음식이 있으면 앞으로 계속 소개해 드릴테니 여러분도 잘 먹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십시오. 몸이 건강하면 마음도 건강하고 그러면 또 이 진리의 복음을 듣는 데에 도움이 되겠죠? 눈에 보이는 것은 안 보이는 것의 모형이니까요. 육신의 건강은 영혼의 강건의 나타난 실상(실체)이니까요. 그런 의미로 이왕이면 아픈 것 보다는 건강하면서 또 이 진리를 잘 배우십시오. 요즘 내 주변에 보면 대부분이 약을 먹고 있으면서 병원은 수시로 방문합니다. 안타깝기도 하구요... 아무튼 그래요.

"아! 그래도 먹는 즐거움도 있어야 하니까요, 가끔~ 달콤한 불량식품도 올릴지 몰라요ㅋㅋ"

진리와 상관 없이 지낼 때에는 평소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빠져 삽니다. 일하고 와서 집에서 소일거리를 하고 나면 취미생활로 말이에요. 재밌네요ㅡ.ㅡ;; 최근에는 1주년 기념으로 풍족한 이벤트 잔치가 열리는 중이에요. '지휘관 연간 작전 보고서' 란 것도 보여주길래 내가 정말 게임을 오래 했구나..ㄷㄷ 싶더라구요ㅎㅎ 나도 놀랬어요.

인류를 위한(?) 노력과 공헌에 감사를 표하며, "우수 지휘관" 칭호를 수여하더군요! ㅋㅋ

"헉!"

"진짜냐구>_< 정말 SSR 필그림

귀염둥이 스노우를 공짜루 주는 거냐구!"

"대박입니다. 너무 좋네요ㅎㅎ"

1주년 업데이트가 시작된 오늘(2일)부터 스토리 이벤트가 끝나는 한달여 기간 동안은 유튜브 시청을 자제할 까 생각중입니다. 이토록 재밌는데, 이왕이면 스포일러 조차 안 보고 그냥 즐겁게 게임에 집중하려구요~ (헤헤) 뽑기도 하려고 무과금러 이지만 쥬얼을 제법 모아 두었어요. 레드 후드의 시험 성능이 약간(?) 의야해 했지만 간지 작살나는 레드 후드 언니도 꼭 데려갈 거예요. 화이팅! >_< 게임의 액션 못지않게 나에게는 인연 스토리도 중요하니 까~

《승리의 여신: 니케》 1주년 기념 스토리 이벤트 <RED ASH> 테마곡 풀 버전 공개되었네요! 한 번 들어보실래요?

이 게임은 음악에도 진심모드이네요. 프로 의식이 대단합니다. 나중에 꼭 앨범으로 정식 발매를 해 주세요~ ㅎㅎ 애니영화도 기대해요. '디스토피아'의 미래상을 현실감 있게 담은 세계관도 좋고, 작화며 스토리며 완전 짱입니다! ㅋ

"나는 이런 헤비 메탈의 록(Rock Music) 스타일은 취향이 아니지만, 이번 음악은 레드 후드랑 너무 잘 어울린다~"

《승리의 여신: 니케》 RED ASH 테마곡 「THE RED HOOD」(Full Ver.)

? RED ASH 테마곡 - 「THE RED HOOD」(Full Ver.)

- Lyrics&Vocal(보컬) : Djerv

- Composer(작곡) : Djerv, Cosmograph, NieN

- Arrange(편곡) : Djerv, Cosmograph

"여러분도 취미 생활을 가져 보세요~ 이왕 인생이지만 즐기면서 잘 사십시오. 응응"

"그럼, 이번 스토리 이벤트가 끝나는 날 까지... 모두들 잘 지내십시오. bye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