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3.0 종려 복각 "확정"과 신규 지역 수메르까지?

안녕하세요 던전탐험대입니다.

호요버스의 대표 게임 원신에는

인권 캐릭터 '종려'의 복각이 원신 3.0버전과 함께

기원에서 종려를 픽업으로 확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원신은 신규 지역 수메르가 개방되는 원신 3.0 버전

출시와 함께 5성 인권 캐릭터 종려:청중 복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원신의 종려는 인권캐릭터 중 하나로

원신의 복귀를 고민하는 플레이어라면

이번 3.0 버전 업데이트를 통하여 종려를 획득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주저하지 말고 시작해야하는

타이밍입니다.

종려가 어느 정도냐면

원신 3.0 버전 특별 방송에서 수많은 정보가

공개되었는데도 플레이어들의 시선은

업데이트 내용보다도 종려 복각 소식이였습니다.

원신 3.0 버전은 수메르 지역 이외에도

풀원소 편의 기능 개선 등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는 만큼

원신에게도 큰 의미를 지닌 업데이트이며

그 자체로도 원신 팬 입장에서는 쌍수를 들고

환영할만한 업데이트 정보가 많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종려 복각 이벤트에게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된 상황은 그만큼 종려라는 캐릭터의 성능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는 대목이였는데요.

종려는 베넷, 카에데하라 카즈하와 함께

원신 내에서 최상급 능력을 자랑하는 바위 원소 보호막

서포터 캐릭터이며 보호막 분야에서는

종려 외에 범전할 수 없는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종려의 가장 큰 장점은

강력한 보호막으로 아군 생존률을 크게 향상시키는 동시에 보호막의 적 내성 감소 능력을 통한

딜러 캐릭터들과의 시너지를 손꼽을 수 있습니다.

종려의 보호막은 원신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

가장 단단하며 흑술창과 성유물 주 옵션 HP % 세팅을

사용하여 HP 55,000 정도로 만든다면

무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옥홀 방패의

내구도가 크게 높아집니다.

사실상 50,000까지 성장시킬 필요 없이

적당히 40,000 정도까지만 달성해도

쉽게 파괴되지 않을 정도로 단단하기 때문에

이번 원신 3.0 버전 종려 복각 이벤트에서 반드시

종려를 픽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심지어 옥돌 방패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지속시간보다 짧아 상시 유지도 가능하며

단단해서 파괴되지 않은 보호막을 끊임없이 갱싱시키니

단순 외보 타격으로는 HP가 거의 소모되지 않는

1티어 캐릭터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원신의 보호막은 HP 보존 뿐만 아니라

경직 효과까지 완전히 차단하는 특성을 갖고 있으며

종려의 보호막을 받는다면 체력이나 방어력이 약한

법구, 활 캐릭터들도 몬스터의 패턴을

무시하고 난투를 벌여도 될 정도입니다.

게다가 종려는 단순히 플레이 안정성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

옥홀 방패는 조변의 좁은 범위 내의 적들의

원소 내성과 물리 내성을 20% 감소시키는

최상급 디버프 능력도 보유하여 화력면에서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로써 디버프 수단이 부족한 바람 및 바위 원소 딜러 캐릭터에게는 필수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사실 내성 감소 능력 자체가 워낙 희귀하고

효율적인 디버프이기 때문에

다른 원소 딜러와 조합해도 화련 보조에 유용한 역할을

수행하며 마지막으로 옥홀 방패 시전 시

바위 원소를 대량으로 소모하는 부가 효과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로 인해 종려 보유 유무가 원신 플레이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무조건 픽업해야할

인권 캐릭터이며 타이나리 종려 기원에 맞춰

원신을 복귀하거나 이제 시작하려는 것도 좋지만

뉴비일 경우 미리 시작해서 각종 시스셈과

개념을 파악한 후 원신 3.0버전을

본격적으로 즐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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