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키우기(세나키우기) 업데이트 태오, 제갈량, 자하라 & 신규펫 등장
안녕하세요 맨독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것은 세븐나이츠키우기, 세나키우기가 업데이트 된다는 소식입니다.
1월 25일 진행될 업데이트에서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구사황 태오가 드디어 등장했는데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하죠.
레전드급 태오는 (구)사황 소속으로 근거리형으로 등장했습니다.
일반 공격시 350% 피해를 입히며 치명타 공격시 350% 피해와 2초 동안 아군에게 만월 버프 및 자신에게 까마귀 눈동자 버프를 부여합니다. 액티브 스킬 흑풍참 사용시 전방 7m 부채꼴 범위에 공격력의 1,000% 피해를 입히며 공격 성공 시 10초 동안 부활 불가 디버프와 치명타 확률 100% 상승 적용 그리고 전투 불능시 10초 동안 불사 버프를 획득합니다.
사실 대미지도 대미지지만 아군 공격속도 증가버프와 부활 불가 디버프로 베인이 판치는 결장에서 필수로 자리매김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활 불가가 불사도 막는거라면 정말 필수 0티어 캐릭터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레전드급 제갈량은 삼국호걸 소속으로 기능형으로 등장했습니다.
일반 공격시 175% 피해를 입히며 치명타 공격시 225%피해와 10초 동안 침묵 디버프를 부여하며 패시브 번뜩이는 책략은 단단한 갑옷 레벨5로 경감 확률 20% 증가를 부여하는 모습입니다.
방어버프는 좋긴하지만 사실 유리나 아리엘보다 좋은지는 잘모르겠네요. 다만 근거리형 우선 공격은 좋은 것 같아 상황에따라 사용될 듯 보입니다.
레전드급 자하라는 펜타곤 소속으로 근거리형으로 등장했습니다.
일반 공격시 175% 피해를 입히며 치명타 공격시 225% 피해와 출혈에 걸린 대상을 공격할 때 최종 피해량이 50% 증가합니다. 액티브 스킬 거리의 폭주자 사용시에는 대상 주변 2m 범위에 공격력 250% 피해와 10초 화성 디버프를 부여하는데요. 출혈을 가하는 미샤나 빅토리아 등과 상당히 잘어울리는 영웅이 될 것 같습니다.
태오 해일 함장, 제갈량 파도타기, 자하라 검은 백조 코스튬입니다.
레전드 신규 펫 제오, 케일, 연지, 카람, 유, 요랑, 토비, 잔나비, 음머, 가름, 키비, 마이, 소미, 뮤뮤, 에리 15종입니다. 이번에 새로나오는 펫들은 보유 효과가 2개씩 붙어있는 친구들도 보이는 모습이네요.
이외에도 유니크 4종, 에픽 2종이 추가되니 참고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영웅 능력치 보너스 콘텐츠가 추가되어 최종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명중, 회피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1601 진입 시 보너스 콘텐츠가 오픈되며 엘릭서를 소모하여 최대 100단계까지 강화할 수 있습니다. 엘릭서는 상급 결투장 상점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최대 승급에 도달한 영웅은 엘릭서 대신 대상 영웅과 동일한 영웅카드를 소모 선택하여 영웅 능력치 보너스를 강화할 수 있다고하네요.
펫 돌파 콘텐츠도 추가되어 이제 펫 카드를 소모하여 펫 돌파를 할 수 있습니다. 1회 돌파 시 마다 1레벨 돌파가 가능하며 최대 100레벨까지 돌파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상급 결투장이 추가되었으며 총 30명의 영웅을 활용하여 3전 2선승제의 상급 결투장이 추가됩니다. 1601 진입시 오픈되며 시즌별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테이지 레이스가 추가되어 이제 랭킹을 겨루는 스테이지 레이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 레이스는 스테이지를 기준으로 비슷한 수준의 기사단장과 매칭되며 최대 100명이 참여 최고 스테이지 보스를 격파할 때마다 점수를 획득해 랭킹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로 최종 스테이지 9600스테이지 보스 클리어 시 완주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에 스테이지 즐겨찾기가 추가되었으니 재화를 모으기위해 이동하는게 보다 편해질 듯 보입니다.
이외에도 신규 스테이지 추가, 가이드 퀘스트 추가, 영향력 최대 단계 증가, 금화 던전 최대 단계 확장, 펫 경험치 던전 최대 단계 확장, 추가 특성 페이지 최대 단계 확장 등 각종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제 최대 영웅 편성이 12명까지 확장되었습니다.
레전드 블랙로즈는 밸런스가 조정되었는데요. 기존 출혈 디버프 외에 화상에 걸린 대상을 공격할 때 최종 피해량 50% 증가 효과가 붙었습니다. 이번에 자하라와 함께 쓰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