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라이오슬리 준비중(+잡담)

라이오 옷걸이가 되어버린

라이오슬리는 신 성유물 메타라는 금단의 지식을 보고 폰타인 성유물 비경에서 살다시피 했습니다. 현재 마땅한 얼성배가 없어서 부옵이 잘 뜬 공성배라도 건졌죠.

치확이 낮긴 한데 성유물 효과로 커버가 되더라고요.

이게 그림자 사냥꾼 성유물 효과인데요

성유물 효과 적용 전

적용 후

응광은 자체 hp를 깎는 스킬이 없어서 일부러 조금 맞고(...) 실험을 해봤습니다.

암튼 이런 식으로 치확 커버가 됩니다.

라이오슬리는 일단 1돌을 최우선으로 하고 무기는 아마 연비가 끼고 있는 음유 5재를 주게 될 것 같아요. 연비는 음유 1재 주고.

솔직히 수메르 넘어와서 토마 사용 빈도수가 적었는데(가끔 발화팟 정도)

라이오슬리 / 나히다 / 토마 / 베넷

이렇게 쓰면 좋다는 얘기를 봐서(금단의 지식) 파티는 요렇게 가려고요.

마침 4.1 공방에서도 라이오랑 토마랑 같이 쓰는 영상이 나왔습니다.

나히다 베넷은 스펙의 변화가 없어서 노코멘트.

최근에 폰타인 일퀘를 하는데 어느날은 퀘들이 예쁘게 모여있더군요.

소소하게 기부니가 좋은 순간

느비예트랑 라이오 중에 누가 전반 후반일까 했는데 느비예트가 먼저네요.

느비예트는 복각 때 뽑고 전 후반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기다림이 더 길어지겠지만 총알 더 장전하는 셈 쳐야죠.

4.1픽업 들어가는 유저들은 대부분 4.0에서 호감작한 느비예트를 뽑는다고 하더군요. 라이오슬리는 메로피드 요새 스토리에 픽업률이 달려있다고 봐야죠.

저는 디자인, 전투 스타일이 맘에 들어서 뽑을거지만요.

흑발+건틀렛+다부진 장신캐+얼음원소 캬

이 캐릭을 위해 감우, 아야카 다 걸렀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난 이런 캐릭터를 원했어!!!

후반까지 기다릴게 라이오슬리! 그 동안 총알 장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