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뽀록나 개체값 100%(ft. 깜놀버슬)

포켓몬고 유저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것이 바로

별의모래의 중요성이다.

이렇게 어떤 포켓몬을 풀강화

한다고 했을 때 보통 마리당

100씩 얻을 수 있는 별의모래가

40~50만 정도 필요하다.

꼭 풀강화하지 않더라도 만만치

않은 별의모래가 필요하다.

2024년 1월 30일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1시간 동안 특정 포켓몬이 야생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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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별의모래를 많이 얻기 위해

별의모래를 많이 주는 포켓몬이

일정 시간 동안 대량으로

나오는 스포트라이트 아워나

각종 이벤트를 노리곤 한다 ㅎㅎ

그리고 포켓몬고에서 별의모래하면

떠오르는 포켓몬이 바로 이 녀석이다.

짜잔~ 일반적으로 100을 주는

별의모래를 무려 500이나 주는

우리의 친구 깜놀버슬이다!

처음엔 별의모래를 많이 줘서

좋았는데 자꾸 만나다 보니

좋아져 버린 귀염둥이 포켓몬이다.

이 귀염둥이 깜놀버슬은 진화를

하면 신기한 모습이 된다.

ㅋㅋㅋ 머리와 양 팔이 무언가를

떠오르게 하지 않는가?

일단 진화 버튼을 눌러보자!

이렇게 귀엽고 작은 깜놀버슬에서~

ㅋㅋㅋ 너무 웃긴 표정의

초귀염둥이로 진화한다.

와.. 비주얼 진짜 ㅋㅋㅋ

저 두툼한 입술과 야무진 눈매

그리고 몬스터볼을 연상시키는

머리와 양팔 ㅋㅋㅋ

근데 이 녀석 가만 보니 TP..?

그렇다. 개체값 100%의

깜놀버슬을 잡았던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개체값 100%의

뽀록나가 되었다. 두둥!

기술 배치는 마치 몬스터볼처럼

가만히 있다가 사람들과

포켓몬들을 깜짝 놀래키기 위해

일반 기술에 놀래키기!

그리고 풀 타입의 강력한 기술

풀묶기로 맞춰 줬다.

이 뽀록나는 이로치 모습도 유명한데

마치 또 무언가를 떠오르게

하는 이로치 칼라 때문이다.

잘 안 보인다면? 한 번 눌러보자!

ㅋㅋㅋ 마치 마스터볼처럼

생겼기 때문에 이로치

뽀록나를 잡으면 마스터볼

주웠다는 농담을 하기도 한다.

진짜 마스터볼을 가져와서

비교해 보면 진짜 닮은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ㅋㅋㅋ

처음엔 포켓몬고를 하면서

무조건 강하고 희귀한 포켓몬만

좋아했지만 이제는 이렇게 귀엽고

작고 소중한 포켓몬들도 찾곤 한다.

그런 걸 보면 어떤 존재에게

애정을 갖는 이유 중 하나가

자주 보는 것이라는 말도

맞는 것 같다 ㅎㅎ

나의 TP뽀록나!

내게 와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