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세계관 최강자

브롤스타즈에는 지금까지 장말 다채롭고

다양한 종류의 브롤러들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많은 브롤러들은 각자

저마다의 스토리를 조금씩 가지고 있는데요

...더그만 빼고요

아무튼 모든 브롤러들은 각자의 컨셉과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

과연 그 스토리 내에선 누가 제일 강력할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궁금하지 않아도 제가 하고싶기 때문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젬의 힘?

브롤스타즈에서 젬은 정말 스토리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우연히 채굴된 젬으로 인해서

젬을 건드린 레온에게

은신 능력이 생기기도 하고

니타의 각성까지도 이뤄집니다

그외에도 스파이크도 젬의 힘으로 변한 선인장이고

포코도 젬을 건드리기 전까진

평범한 뮤지션이였죠

그런 의미에서 젬의 힘을 얻은 존재들은

강력한 존재라고 칭할 수 있는데

적어도 젬을 건드리면

은신능력에 버금가는 엄청난 능력치를

가지게 된다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이런 젬의 힘을 받은 이들은

막강한 존재이긴 하지만,

결국 그것도 한계가 존재하죠

2.그냥 쌤

직관적으로 봤을때 강한 존재가 있습니다.

그냥 레슬링 선수인 엘프리모?

아니면 골드암 갱의 핵심인원인 샘?

그러나 제 생각에는

이런 브롤러들 보단

정글의 최강 전사

보가 제일 강할 듯 합니다

물론 레슬링 선수나 갱단 일원도 강하겠지만

정글에서 살아가는 사람보다 강하진 않을 확률이

더 높을 것 같습니다

브롤스타즈 스토리에도

정글에서 살아남는 일은 쉽지 않다고

묘사되어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무기를 들어서 강한 것도 아닌데요

보의 활은 그냥 장난감 가게에서 파는

장난감 활일 뿐이라고 합니다.

이정도면 인간 중에서는 제일 강할 듯 싶은데

비인간형 브롤러 중 가장 강해보이는건

인간이 이빨의 반절밖에 되지 않는

너무나도 거대한 서지 정도..?

3.초월적 존재

비인간형 브롤러들 중에서는 신비로운 능력을 가진

초월적 브롤러들도 있습니다

일단 사랑의 늪에서 뱃사공 일을 하는 얘는....

아직 밝혀진 스토리는 딱히 없기 때문에 넘어가고

뱀파이어인 모티스도 강해보이긴 하지만

클럽 DJ로 일하는 프랭크한테도 털리는거 보면

강한 것 같진 않네요...

그런데 이런 존재들보다 훨씬 강할 걸로 추측되는

강력한 존재가 있는데...

바로

마법의 숲의 관리인,

코델리우스 입니다.

코델리우스는 귀여운 외형과 달리

비록 핫도그 사려고 쫓아온 거 였으나

공룡인 더그도 두려워할만한

독버섯을 다루는 위헙적인 능력과

신출귀몰의 특성

적어도 '정령'인 존재이기 때문에

인간인 보,니타,레온이나

더 강하다면 언데드인 포코,프랭크,엠즈 등도

쉽게 이겨버릴만한 숲의 정령 체스터와도

대등한 존재로 묘사되다보니

(정글에서 살아남는 보의 컨셉에서

숲의 정령까지 포함되는지 알 수 없어

보는 예외가 될 수도 있음)

강력한 존재일 수 밖에 없는 건 사실이고

상대가 공격하지 못하게

잠시 저지하는 능력과

무엇보다

그림자 세계마저 자유롭게 드나들고,

다른 존재까지 끌어들일 수 있을 정도이기에

그림자를 다루는 능력조차 우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그림자를 다루는 능력과

순간이동의 특성까지 지닌 릴리가 더

강할 수 있긴 하겠지만

갓태어난 릴리를 코델리우스가 돌봐주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릴리는 코델리우스와 싸울 이유도 없어

사실 코델리우스의 지원군으로서 있는 입장입니다

사실 코델리우스가 강하긴 하지만

강력한 괴수와 영웅적 존재들도 있어서

스킨 세계관까지 포함하게 된다면

그림자 능력에 버금가는,

혹은 그 이상의 능력치를 가진 존재가 너무 많아서

세계관 정리는 스킨을 제외한

일반적인 브롤러들만 골라서 뽑았습니다.

혹시 코델리우스를 이길만한 브롤러가 떠오른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