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신작 게임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 리니지 짝퉁 소문에 주가 폭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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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출시 직후인 4일 주가가 급락하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12시 30분 코스닥시장에서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12.01% 떨어진 5만2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23일 선보인 신작 게임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에 대한 이용자 평가가 좋지 않은 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미르M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시리즈와 게임 구조가 유사하고, 유료 결제를 유도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고 유명 게임리뷰어들이 유튜브에 관련 동영상을 올려 놓으면서 이런 말들이 게임에 대한 실망감으로 최악의 게임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위메이드는 가상화폐로 게임 아이템이나 대체불가토큰(NFT)을 거래할 수 있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를 출시했으나 주가 상승에는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메이드의 주가가 급락한 데 따라 자회사인 위메이드맥스(-13.38%), 위메이드플레이(-5.9%)도 동반 하락하고 있습니다.

리니지가 비난 받는 과금체계를 그대로 답습했다고 주장하는 유튜버들의 주장으로 신작 게임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에 대한 실망감이 커지고 있어 초기 런칭에 실패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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