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환불 방법 공개!
명월이라는 게임 이름만 듣고도 저는 무협 게임이구나, 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한자로만 두 글자 딱 있는 경우에는 거의 무조건이더라구요.ㅋㅋ 하도 모바일 게임을 많이 하다보니까 이제는 이런 재주까지도 생겨버린 것 같네요~
생긴 재주 중 또 한 가지는 간단하게 몇번만 플레이를 해보아도 계속 할만한지, 아니면 지금 접는 것이 나은지를 바로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번에는 어땠을까요? 제가 최근에 열심히 플레이를 했었던 신작, 명월에 대해서 지금부터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게임 어떨까? 생각해보셨던 분들이라면 집중해서 읽어주세요~
우선은 배우 주지훈이 광고를 하는 게임이라서 사람들에게 좀 더 잘 알려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굉장히 최근 주가가 높아지고 있는 배우이기도 하고 두루두루 호감을 얻는 이미지이기도 하잖아요? 그리고 정말 샤프하고 멋진 남자배우라는 생각을 저는 하고 있는데요. 주지훈씨의 이런 이미지가 이 명월과 많이 연관이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의 가장 핵심적인 셀링포인트는 크게 두가지라고 저는 파악을 해보았는데요, 하나는 무기, 또 하나는 바로 의상입니다. 무협 RPG 에서 의상이라는 요소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 옵션 정도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한편으로는 개발사들이 많은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유료 의상 판매라고 하죠.
그런 관점에서 이 두가지를 뽑아본 것인데요, 다르게 말하면 일반 유저들에게는 이 두가지를 가장 조심해야한다는 생각이 들겠죠. 우선은 의상을 너무 집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캐릭터들이 예쁘고 잘생겨서 그런건지 저도 이번에는 왠지 다양한 동양풍 의상을 구매해서 입히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 들더라구요. 하지만 유료 결제가 필요한 부분은 워낙 많으니 자제를 좀 해야할 것 같아요.
다른 한가지 부분인 무기는 역시 이 안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좀 더 좋은 것을 갖고 싶다는 욕망이 계속 생겨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그 부분에도 좀 더 주의를 해서 신중하게 선택하는 태도가 종요하겠죠? 이런 것을 주의해서 플레이하기만 한다면, 이 게임은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무협 RPG가 될 것 같습니다.
적응이 어렵다거나 초반에 컨트롤에 좀 익숙해져야 하는 게임이라면 그 부분을 먼저 당부드리기라도 할텐데, 사실 이야기할 것이 거의 없을 정도로 어려운 점이 전혀 없다고 봐도 좋은 것 같아요. 조작이나 세계관, 진행 방식 같은 것들은 제가 이야기 하지 않아도 튜토리얼을 통해서 알 수 있거나 여러분이 이미 알고 계실 것 같네요.
다른 그동안의 무협 RPG들과 조작 방법이라든지 진행 방식 같은 틀을 공유하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이걸 하기 위해서 미리 알아두고 시작해야하는 것이 있나? 한다면 전혀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그래서 딱히 공략이라는 것이 활발하게 토론되고 있지도 않은 것 같구요. 저도 몇 달 해봤지만 그렇게 딱히 꼭 공유를 하고 싶은 공략이라는 것은 없네요.
한가지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당부했던 부분이 잘 지켜지지 않아서 예상 밖의 많은 지출을 하게 되었을 경우에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것인 듯해요. 제가 바로 절제에 실패해서 디아블로 이모탈 환불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사람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시행착오를 줄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열심히 결제를 한 뒤에 이루말할 수 없는 공허함에 빠졌었는데요. 뭔가 열심히 번 돈이 한순간에 어디 보이지 않는 곳으로 날아가버린 것 같고 너무 허무하더라고요. 손에 집히는 보상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게임 내 구매된 재화를 사용해버린 경우에는 그런 감정이 더 심하게 들었어요. 정말 어디로든 사라져 버린 것 같은 느낌?
그리고 또 디아블로 이모탈 환불을 바라고 있던 때에도 이 부분에 발목을 잡혀 있었죠. 이미 사용해버린 재화를 무슨 수로 취소하고 돌려받을 수 있겠느냐, 라는 것이었어요. 하지만 그런 저의 우려와는 관계없이, 이곳에서는 사유를 전혀 문제 삼지 않고, 이미 사용을 해버린 경우라고 해도 무리없이 다 쉽게 취소할 수 있다는 사실을 곧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무 걱정 없이 얼른 달려가서 맡기게 됐죠. 상담을 진행하면서 디아블로 이모탈 환불에 대해서 궁금한 것들을 좀 더 물어봤는데요. 확실히 기준이라는 것은 복잡하지 않았고 제 경우에는 지난 120일 안에 결제했던 것들을 싸그리 목표로 삼아서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최대 기간 같은 경우에는 스토어에 따라서 조금 다를 수 있다고는 하더라구요.
아무튼 그렇게 해서 상담을 받고 진행에 돌입했는데, 그 후로는 거의 뭐 마음에 걸렸던 부분도 없고, 불편했던 것도 없고, 그냥 모든 것이 쉬웠던 것 같아요. 진행은 회사측에서 하는 부분이고 제가 해야하는 일은 기다리는 것 정도였네요. 값을 먼저 지불할 필요도 없었어요. 디아블로 이모탈 환불이 다 끝나고 나서 입금을 하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거든요.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데, 제가 상담을 시작했었던지 딱 15분만에 결과까지 나왔던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금방 돌려받은 것 같아서 얼떨떨한 기분 마저도 들 정도였죠. 그리고 그동안 강했던 허무감이나 불안 같은 것들이 한순간에 녹아내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너무나 기쁜 마음으로 수수료 지불을 할 수가 있었네요.
미국 본사를 통해서 빠르고 정확한 진행을 보장하고 있는 실력좋은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업계 최저가로 동결된 상태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저도 전혀 비용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던 것 같아요. 오히려 이 정도면 진짜 감사하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입금했습니다. 이 값에 사후관리까지 몽땅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진짜 아깝지 않아요.
이게 제가 오늘 알려드릴 수 있는 나름의 유용한 공략이었던 것 같아요.ㅎㅎ RPG를 찾고 계시는 유저분들은 시간에 관계없이 항상 어느 정도 일정하게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무협이라는 장르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 작품도 좋을 것 같아요. 다만 늘 결제를 신중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