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나이트 앤 데이 이벤트 쓸만한 포켓몬
일정 : 2023. 6. 16 (금) 10:00 ~ 2023. 6. 25 (일) 20:00
[필드]
흔들풍손
- 배틀에서 종종 쓰이는 포켓몬, 이번시즌에 얼어붙은바람과 동일한 성능의 매지컬플레임을 습득하게 되면서 타점에 선택지가 생겼다.
- 평소에는 강풍 버프때만 모습을 보여 배틀개체 얻기가 힘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배틀 개체를 노려보자.
포푸니(히스이)
- 배틀에서 자주 보이는 포켓몬은 아니나 배틀 순위가 높게 잡혀있고 무엇보다 평소에 7km알에서만 접할 수 있어 배틀 개체 만들기가 어려웠는데 이번에는 필드에서도 등장하기 때문에 배틀 개체 노리기가 훨씬 용이하다.
깜놀버슬
- 포획 시 500 별의모래를 주는 포켓몬이다, 포획 시 별의모래 2배 보너스도 있으니 보이는 족족 잡아두도록 하자.
나목령
- 씨폭탄 너프로 인해 주가가 폭락한 포켓몬이긴 하지만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걸 생각해보면 이번 기회에 배틀 개체나 마련해보자.
짜랑랑
- 자체 성능보단 이번에 이로치가 풀렸다는 사실에 의의를 갖자.
[레이드]
텅비트
- 독타입 1위 레이드 딜러, 범용성이라 해봤자 이중약점 찌르는 카푸브루루 밖에 없을 정도로 바닥을 기긴 하지만.
- 이번에 이로치도 풀렸고 저번의 해파리 삼형제보단 쓰임새는 있으니 하루에 1장씩 주는 무료패스정도는 녹여보자.
- 땅타입에 이중약점을 찔리기 때문에 전설레이드 치곤 2계정 난이도 역시 매우 쉽다.
메가나무킹
- 풀타입 1위 성능의 레이드 딜러이자 메가몬, 이번에 하드플랜트는 없지만 급한대로 리프블레이드로 사용은 가능.
- 얼음타입에 이중약점을 찔리기 때문에 2인플 난이도가 매우 쉬운 편, 단 맘모꾸리의 경우 리프블레이드가 아프게 들어오니 주의할 것.
- 메가에너지가 부족한 유저들은 이번기회에 모아두고 이전에 좋은 개체의 나무지기를 잡아뒀다면 하드플랜트를 풀어주기 전까지 기다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