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9월 초 근황..
교환 돌리다가 나온 으랏차/램프라.
특히 램프라는 가을 커뮤 예정인거 같던데(오피셜 X) 그때 진화한번 시켜봐야지.
분명 불켜미가 나온 초반(2019년 하반기)에는 상당히 좋은 몹이였는데 레시라무(2020년 상반기) 나오고 나서 후순위로 밀렸다..
커뮤때 기술이 뭐가 나오는지에 따라 앞으로 쓰임새가 다를 듯하다.(그래봤자 물몸이라 레시한테 밀리겠지만..)
으랏차는 뭐.. 아직도 좋은 포켓몬이고...
그리고 테오키스는 레이드를 별로 안한거 같은데 운이 좋게도 폼 별로 이로치를 다 잡을 수 있었다.
가장 안나온건 어택폼이였는데 충분히 1계정 솔플이 가능했지만(플레이결과 100초 정도 남음.) 시간이 상당히 걸렸다. 다른 폼은 4~5번만에 나오더니만 어택폼은 10판째가 넘어도 안나오니 참...
그래서 11일 레이드데이때 잡으려고 했는데.. 친구분께 초대가 와서 해봤다가 운이 좋게도 이로치가 딱... 나와줬다. 그래서 11일 레이드데이때는 다른 몹을 잡아야겠다. 생각해둔건 냐스퍼, 메가 후딘인데... 음.. 이 날 일이 5시에 끝나기 때문에 끝나자마자 해야겠구만..
마지막으로.. 경험치와 레벨업 퀘스트.
진짜 2500만이라는 경험치... 모으기 힘들다.
2500만 경험치가 어느정도냐면.. 1~40렙+41레벨 경험치 5/6 정도이다. 그러니까 이 경험치를 모을 정도면 40레벨 계정 하나는 더 만들었다는 것...ㅋㅋㅋㅋㅋㅋㅋ 메달 35개 모으기도 상당히 힘든데.. 그래도 29개->33개까지는 왔고 나머지 2개도 금방 달성 가능하면 좋겠다...!